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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다
이미지 마법사
우리 아이들 좀 보세요
심연 밑으로, 어둠 속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건 되는데 위로 올라가는 건 귀찮아서 안 만들어 놨으니 참고하세요.
주석 미리보기
~ 앗!? 3분이면 나도 아트워크의 제왕? ~
~ IM_NOT_FOR_ME와 함께 하는 이미지 업로드 하는 법 ~
include component:image-block name= (파일명)caption= (설명, 필수 아님)width=(적당히)px
여기 설명에는 구문 빠져있으니 이미지 보면서 추가해 넣으세요
결과 :
까꿍
…그리세요. 아시겠죠?
또 다른 이미지 사용법
[[image http://scpkosb3.wikidot.com/local--files/user:im-not-for-me/catnflower]]
그리고 저 대신 물고기 밥 좀 주세요
좋아해요.
https://scp-wiki.wikidot.com/theme:wikifot 페이지 로딩 중에 와이파이 끊기면 나오는 테마
https://scp-wiki.wikidot.com/theme:minimal 간소화 테마
http://scpko.wikidot.com/theme:classic 심플 다크 테마
http://topia.wikidot.com/alert-inc 팝업 알림(경고) 구문
http://scpko.wikidot.com/ttoy339-s-artworks 음악 재생
https://scpko.wikidot.com/scp-7912,
https://scp-wiki.wikidot.com/component:audio-player-woed 세련된 음악 재생
http://scpko.wikidot.com/scp-001-and-a-half-j 랜덤 문자열
http://scpko.wikidot.com/scp-895 실시간 날짜, 시간 표시
http://scpko.wikidot.com/scp-751-jp 커서 이미지 바꾸기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715122773298511922/1245023386787119155 오프셋 구문 사용법
https://m.dcinside.com/board/scpfoundation/10123 프레그먼트 (하위 문서?) 사용법
https://scp-wiki-cn.wikidot.com/component:note-template 노트(종이) 느낌 재질 구문
https://scpko.wikidot.com/scp-2791 나이스 접기
https://scpko.wikidot.com/answer-of-life
https://scpko.wikidot.com/romrom
https://scpko.wikidot.com/cresendo 평점 조작하기(누르면 숫자 고장나는데 아마 해결책 있을듯. 전에는 잘 됐던 거 같은데?)
http://scp-jp.wikidot.com/artwakuwaku-neko 꾸깃꾸깃 손글씨 손그림 테마
2025 02 21 데스매치 주제: 미소녀 가짜 주석(그리고 좌측은 가짜 링크)
https://scpko.wikidot.com/scp-2911-jp 아래쪽에 숨겨진 평가모듈
전자 두뇌(가칭) 테마 아이디어:
1. 기본 검정&하양에 필요할 때 파란색 조금, 깔끔한 디자인(본좌는 이것이 너무 단순하고 미적인 감각이 전혀 없는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모습이라고 혹평하나 어쩌라고 내 마음이다 하하하하.)
2. 로딩 속도 빠르게, 최소한 느려지지는 않게
3. (모바일이라던가에서) 다크테마 무시하고 사용자에게 눈뽕을 선사해줄 수 있는 백색 배경. 안 되면 말고.
그 외. 글꼴? 로고랑 헤더 중앙 정렬? 다른 테마 제작에 사용할 베이스로, 수정하기 쉽게?
허무주의 테마 아이디어:
1. 저 위에거 기반으로 무채색/회색 위주 컬러
2. 중앙 정렬 로고&헤더, 저 뭐냐 사이드바 말고 위에 바에서 페이드(흐릿해지면서 사라지는) 랜덤 글자 나오게
ㄴ https://scp-wiki.wikidot.com/theme:scp-archive
https://scpko.wikidot.com/theme:scp-archive
3. 대따 크고 멋지고 각진 이상한 탑 같은 거 만들기
| 질서 | 중립 | 혼돈 | |
|---|---|---|---|
| 선 | SCP 재단 | Scp 재단 | scp재단 |
| 중립 | SCP | 에스씨피 | ㄴ체 |
| 악 | SPC 재단 | sCP 제단 | 우리는 음지를 지양하며 양지에 죽어간다 |
별 거 없지롱
그렇다고 한다.
"아빠아빠!"
"응응?"
"아빠아빠아빠!"
"응응응."
"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
"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
"어? 왜 한 번 적게 대답해?"
"잠깐. 잠깐 나는–"
아빠가 김치찌개가 되었다. 엄마는 겁에 질렸다.
"엄마!"
"응."
"엄마! 엄마! 엄마!"
"응. 응. 응."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는 눈을 감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응응응응, 응응응응, 응응응응, 응응응응, 응응응응, 응응응응."
정적. 엄마가 눈을 뜨고 안도의 숨을…
"왜 한 번 더 해?"
"어, 어?"
"엄마는 그만큼 날 사랑하는구나!"
안도의 숨을 내쉰다. 이번은 넘어갔구나. 다행이다.
"왜 대답 안 해줘?"
아.
엄마가 김치찌개가 되었다.
어몽어스는 장난이 아니다
"용케도 왔군, 김김치찌개. 오늘도 행운이 따라줄 거라고 생각한 거겠지? '그날'처럼?"
"아니. 오늘은 아니야."
나, 김김치찌개는 세계적인 실력의 어몽어스 마스터다. 아니. 마스터였다. 그동안 세상의 수많은 어몽어스 경기에 참여하며 부와 명성을 끌어모았지만 10년 전, 이곳에서 두 눈과 양 팔, 그리고… 나의 연인까지.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이마라탕. 저 자와의 내기가 화근이었다. 나는 이미 어몽어스의 세계에선 최고 중의 최고였기에 슬슬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어몽어스 협회에서 온 편지. 이번에 열리는 전국 대회에서 게스트로 참가해달라는 형식적인 편지였지만 나는 그 속에 감춰진 암호를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어몽어스 협회 본부로 갔다.
"김김치찌개! 이곳까지 와주다니 정말 고맙군. 나와 내기를 하나 하자. 어몽어스, 단판승부로."
"내가 이기면 뭘 받게 되지?"
"듣던대로 자신감이 넘치는구만! 만약 네가 이기면 평생 써도 조금도 줄어들지 않을 돈을 주지. 그리고 어몽어스 챔피언 자리도. 대신 내가 이긴다면…"
"뭐든지 가져가. 내가 질 일은 없으니까."
"하하하! 좋아, 좋아! 이봐! 당장 경기 준비해! 귀하신 몸을 기다리게 할 순 없으니까."
이마라탕은 어몽어스 협회장이라는 높은 위치에 있었다. 그래서 나와 그의 승부는 시작되기 1년전부터 온갖 기사로 대서특필되며 기자들은 오늘이 되기만을 기다려왔다. 우리의 모습은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각국의 대통령, 총리, 주석, 수령, 그리고 퓌러까지 집중하던 가운데, 마침내 경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나는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상함을 눈치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빨강. 경크."
"잠, 잠깐! 이 경기에 문제가 있었어! 임포스터 시야가 너무 좁아!"
"그래서?"
"그래서라니? 지금 당장 재경기를…"
"내기는 단판승부라고 했을텐데. 너의 패배다. 김김치찌개. 다들 빨강 투표 하시죠?"
"이 경기는 조작되었어. 조작되었다고!"
"조작되었으면 어쩔건데?"
"뭐?"
푸슉.
김김치찌개는 임포스터였습니다. 0명 남음.
"이 경기는 무효야! 내가 질 리가 없어. 애초부터 설정이 잘못되어 있었어다고!"
"내기는 내기다. 묶어."
"안 돼. 오지마! 오지말라고!"
그렇게 내 팔은 댕강댕강 잘려나가고 눈은 저 멀리 뽑혔으며 내가 사랑하던 애완네코미미미사일, 박라면은 이마라탕의 추악한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10년. 나는 지난 시간동안 눈 먼 분노에 휩싸여 살았다. 외상으로 술을 마시고, 지나가던 행인에게 마구 발길질을 해대고, 다치고 넘어지면 아픔을 잊기 위해 다시 술을 마셨다. 지니고 있던 명예는 떨어질 때로 떨어졌고 온갖 곳에서 빚 독촉을 받았다. 그러다 3년 전, 비 온 뒤의 거리를 비틀거리며 걷다 미끄러 넘어졌다. 팔도 없어서 한 번 넘어지면 일어나는 게 고역이었기에 나는 누구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며 3시간을 엎어져 있었다. 그날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얼굴을 본 건 아니지만 이후의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피와 고인 빗물의 쓴 맛을 느끼다 겨우 행인의 도움을 받아 일어났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말을 듣고선 나는 충격을 받고 말았다. 그 사람의 말로는 난 참혹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제대로 씻지도 않고, 잘 먹지도 못하며 독촉받을 때 얻어 맞은 상처로 가득한 얼굴. 그래. 어쩌면 그날의 패배보다도 더욱 비참한 얼굴로 보였을 것이다. 그날부터 나는 다시 어몽어스를 하기로, 새로운 사람이 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눈과 팔이 없다는 건 어몽어스를 하는 데에 상당히 큰 문제였기에, 나는 각종 보조기구를 사용하고 발로 조작하는 법을 익히며 차츰차츰 이 상태로 어몽어스를 하는 것에 익숙해져갔다. 오히려 원래 실력 이상의 능력을 가진 것 같았다. 그렇게 내가 어몽어스 복귀했다는 것을 기자들 앞에서 대대로 선언한 후 얼마 되지 않은 날. 어몽어스 협회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나는 그 편지를 뜯지도 않고 바로 본부로 달려갔다.
"내기를 하자 어몽어스, 단판승부로."
"그럼 그렇게 나와야지! 그런데, 걸 물건은 남아있지 않은 거 같은데."
"하나 남아있어. 내 모든 것. 목숨. 이번엔 내 목숨을 걸지."
"하하. 하하하! 완전히 어몽어스에 미쳐버렸군! 이젠 자신감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역을 뛰어 넘었어. 좋아. 나도 내 모든 것을 걸지. 내가 가져간 눈과 팔은 이미 버린지 오래라서 못 돌려줄 것 같고. 쓸모 없는 네 여자친구나 얹어주지. 그 계집 불러와! 그리고 경기 시작할 준비해."
그렇게 두 번째 승부가 시작되었다. 이번 역시 조작될 것이 뻔했지만 나는 내 승리를 확신했다. 왜냐하면…
"잠깐! 잠깐. 이게 무슨 일이야."
"왜. 무슨 문제라도?"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계속하지."
당황하고 있는 이마라탕의 모습을 떠올리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파랑 경크. 끝났어. 이마라탕."
"아니! 이건 잘못되었어!"
"뭐가? 뭐가 문젠데?"
"임… 임포스터는 내가 아니라 너가 되었어야 했는데!"
"알고 있었어."
"뭐?"
"나도 손을 좀 써뒀지. 하지만 이건 단판승부잖아? 네 패배야. 자 파랑 찍고 스겜하죠?"
"아니. 아니야 이건! 김… 김김치찌개!"
이마라탕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를 덮쳤지만 7년동안의 길바닥 싸움으로 얻은 실력으로 가볍게 피하고 공격을 그대로 돌려주었다.
"라면아. 집에 가자."
"네. 주인님."
나는 박라면 위에 올라타 엔진을 점화시켜 어몽어스 협회 본부에서 빠져나왔다. 분한 이마라탕의 울부짖음이 들리는 듯 했다. 빠져나온 우리는 잠시 본부 앞에 서 있었다. 나는 바람을 타고 느껴지는 열기로 본부가 불타고 있음을 알아챘다. 나는 불타는 거대한 어몽어스 모양의 본부를 생각하며 복수가 끝났음을 실감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걸어 나갔다. 태양이 어몽어스 모양으로 노을지며 우리의 앞을 따뜻하게 비쳐주는 게 느껴졌다. 끝.
이제와서 우울을 버리고 죽음과 결혼하는 건 안 결사반대다!
죽음–역병, 혹은 역병–죽음 그것이 무엇이로 불리든 간에 이 세상에 짙고 넓고 깊게 퍼졌다. 아! 지루하고 비루한 —비루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에게 안녕하게 될 것은 사실 트루 리얼이었으니— 요즘 세상엔 죽음–역병이 도사리고 있었다.
죽음과 역병은 커플은 아니었다. 적어도 그들끼리는 부정했다. 이는 죽음과 역병이 죽음–역병으로 불리며, 또 그런 모습으로 쉽사리 나타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사기사기꾼들의 진술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사실 그들은 실제로 커플이 아니었으므로 오늘도 사기사기꾼이 사회에 음수로 공헌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겠다.
죽음–역병은 일종의 서울과 유사하다고 일컬어지지만 사실 그 어디도 아닌 상상 속의 공간이자 편의주의적이고 편파적인 환상의 장소, 참서울에 있었는데, 참서울은 대한민국에 있다고는 할 수 없고 대략 동한민국과 유사한 국가 위에 존재하였다. 참서울은 불타고 있는 자동차와 불타는 건물, 그리고 불에 타는 인간 등이 존재하여 난방비를 크게 아낄 수 있는 곳이었는데, 편의점, 영화관, 핵무기 연구소 겸 치사량의 방사선 체험소 등의 시설들은 일종의 과학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 안 된 마법으로 유지되고 있었으며, 대체로 안 살기 좋은 장소였다.
죽음–역병은 죽음의 앙큼하고도 귀여워서 갈비뼈를 돌출하게 만드는 요청, 피규어 구매로 인해 지상에 스폰하셨는데, 피규어 중에서도 죽음이 세상에서 거두어 갈 것은 말이 말에 타고있는, 마치 자본주의의 즐거운 점을 모욕하기 위한 공산주의적 사기사기 콘크리트 얼룩과도 유사하였다. 이는 우마무스메 박혁거세오므라이스장인이 또 다른 우마무스메 한칸짜리와이파이를보고느낀나의분노를 어부바한 부조리의 케찹, 바륨의 석면콩자반, 향긋한머리냄새의 살인미수였으니 한정판이라 죽음은 이를 반드시 공룡알을 도둑질해 지극정성으로 키워 아내이자 남편이자 딸이자 할머니이자 자식이자 부모이자 마음 속의 베아트리체를 소원하는 어미새처럼 품에 안아야만 했다.
그때였다. 김역병이 머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즉시 내부 온도가 삼겹살이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 즉 섭씨캘빈온스절대영도파운드위안포기 550 하고도 370 더 F°만큼 올라 머릿속에 들어있던 납과 구리가 맞선을 시작해 초전도체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뇌활동으로 인해 흐른 전류가 김역병의 뇌를 하나의 전방향 레일건으로 작용하게 해 초전도체 입자들을 머리 밖으로 마구 발사했다. 이렇게 발사된 초전도체들이 진짜 안 쓰고 대신 전자파 차단 감마선 방출 네오디뮴-퀴륨 자석 사용한 피규어에 흡수되어 피규어가 자의식을 갖게 하였다! 진짜 공중부양 헤일로는 덤이다.
피규와 曰 저는 서른 일곱살이에요 마마
죽음 曰 世上자 왈도에 나보다 많네
김疫甁플라쥬에 曰 先生센세이시구려
작가 曰 살….려.줏.-..메.—. 고추참치!대재앙
강남스타일이 아직도 최신 곡이라고 믿고 있다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556145244832530433/1148541520505471076
초전도체 눈꺼풀 시술이 성행, 눈이 커지고 방수 쉴드기능이 생긴다
커피 오어 커피? 아이 원트 유 커피 메이드. 오케이 밀크 커피.
20203.08.23 데스매치
나의 황혼의 커피 메이드. 그녀는 커피였다. 그리고 동시에 메이드였다. 커피 메이드. 그녀는 분명 커피메이드였다.
그녀는, 물론 메이드니까 커피를 탔다. 특히 나는 황혼의 시간에서 커피를 타줄 것을 요청했는데, 그러면 그녀는 귀를 쫑긋거리며 (그녀는 물론 커피로 몸이 이루어져 있었기에 그 뾰족한 귀 또한 커피로 이루어져 있었다.) 커피를 내렸다. 그녀는 진정 바리스타였다.
내가 특히 그녀의 커피를 좋아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는 내가 유당불내증이라는 것,과 둘째로는 그녀의 커피 맛이 꼭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먹은 그 맛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나는 그 카페를 정말 좋아했었다.
그녀가 타주는 커피에는 분명 우유의 맛이 나지만 유당불내증의 그 부작용은 없다. 그렇지만 그녀의 아메리카노 또한 역시 맛있다.
그녀가 어떻게 커피이면서 동시에 메이드 (그러니까 사람의) 모습을 취할 수 있었는지는 나도 아직 연구 중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녀가 커피 메이드라는 것이고, 그 이름답게 커피를 잘 타준다는 것이다.
나는 월요일을 좋아한다. 그녀의 맛이 가장 숙성되기 때문이다. 월요일 오후 노을이 지는 황혼 속에서 마시는 커피는 그 얼마나 짜릿한 맛이던지! 나는 종종 그녀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역시 그녀의 커피는 진하다.
나는 종종 그녀에 대해 연구하며 그녀의 커피를 마실 때마다 이상한 기운에 ㅎ휩싸이곤 한다. 그녀를 더욱 깊게 들여다 보는 것은 커피 속의 어둠 너머로 비친 나의 눈을 바라보는 것만큼 신비한 일이다. 그녀의 물리적 강도를 조사한 페이지에는 커피잔이 만든 원이 찍혀있다. 공교롭게도 그 원은 노트 위 그녀의 신장과 정확하게 맞았다. 커피로 이루어진 일종의 끈인 것이다.
그녀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나는 그 점을 의식하며 그녀는 의식을 덜 할 수 있도록, 흠. 저기. 커피 메이드씨? 메이드. 이봐! 같은 대명사로 지칭했다. 그러면서 나는 편치 못함을 느꼈다. 그리하여 내가 커피 메이드인 그녀에게 지어준 이름이자 연구 노트의 표지를 장식하는 그 다섯 글자는 이러했다; CEMID1. 세미드는 커피 메이드다. 내 황혼의 커피 메이드.
그녀는 분명 커피로 이루어져 있기에 나는 그녀에게 커피의 섭취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내 오해였다. 그렇다고 원두나 뜨거운 물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커피가 메이드일 수 있는 것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 그녀는 활동에 어떤 에너지원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녀는 역시 커피 메이드—기묘한 존재였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신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따스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좋아했고, 나는 따스한 그녀의 머리와 귀를 쓰다듬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지네미소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모스부호로 눈을 깜빡였어
https://hi098123.tistory.com/11
https://morsedecoder.com/
크아악크아악엣 엣엣엣엣 크아악크아악크아악 엣엣엣 크아악 엣엣엣엣 엣엣크아악 크아악엣 크아악 엣 엣크아악엣 엣엣엣 크아악크아악크아악 엣크아악엣엣 크아악엣엣 엣엣 엣 엣크아악엣 크아악크아악 엣크아악 엣크아악엣 엣엣 크아악엣 엣 엣엣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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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엣크아악크아악 크아악크아악크아악 엣엣크아악 크아악엣 크아악크아악엣 크아악엣엣엣 엣크아악엣엣 크아악크아악크아악 크아악크아악크아악 크아악엣엣 크아악엣엣엣 크아악크아악크아악 엣엣 엣크아악엣엣 엣 크아악엣엣 엣엣엣엣 크아악크아악크아악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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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게도 나에겐 우렁각시는 없었다
핵폭발반경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556145244832530433/1147163131592855573
따끈한 컵라면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556145244832530433/1147170556442054666
내 이름은 핵폭발반경. 언제부터인가 아침에 눈을 뜨면 따끈한 컵라면이 식탁 위에 올려저 있었다. 내가 산 기억도 없고 물 부은 기억도 없고. 맛은 좋다.
하트눈(눈에 심장 두 개를 박아 넣었다)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가 주변 인물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특이점에 대한 이상하고 참신한 그러나 실용적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는 고찰(한정판)
우선 시작하기 앞서, 나는 '로리'라는 단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인격의실종'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별 뜻은 없고 그냥 마땅한 대체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이런 단어를 선택했다.
당신은 항공모함을 알고 있는가? 모르더라도 좋다. 이제부터 항공모함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터일지니.
항공모함이란 영문으로도 마더쉽(Mothership). (전투기들을 잉태하고 있는) 어머니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는 전함을 뜻한다. 자세한 뜻은 나도 모르니 위키백과나 나무위키나 아니면 해당 문서를 참고하라. 아무튼 항공모함 캐릭터란 이처럼 어머니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는 벽람항로의 엔터프라이즈, 아카기, 타이콘데로가가 증명한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벽람항로의 캐릭터인 유니콘을 보고 느는 이상한 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이유하며 유니콘은 인격의실종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이로 상상의 틀에 금이 가니 세상을 깨고 알로 나올 수 있었다. 그것은 마망이었던 것이다.
마망이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캐릭터인 콧코로나 나무위키 보고 알았는데 라라아 슨같은, 인격의실종이면서도 어머니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어느 괴상하고도 역설 모순적인 가상 캐릭터의 특성이다. 즉 항공모함 인격의실종은 마망이다.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는 주변 인물의 심리를 자극, 그리고 촉구한다. 기본적으로 인간 심리에 내장된 어머니를 향한 본능적 욕구는 이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를 만났을 때 다시 무의식과 의식의 표층 세계로 떠오르게 되며, 이는 주변 인물들의 심리를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에 집중하게 만든다. 이는 실제로 매우 이상한 일인데, 주변 인물들은 정상적인 인지 능력을 지니고 있어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가 분명히 자신과 동떨어진 나이차를 가지고 있단 것을 분명하게 알기 때문이다. 얼쑤! 지화자 좋다!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가 주변 인물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특이점에 대한 이상하고 참신한 그러나 실용적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는 고찰은 생각해보긴 했는데 까먹어서 본의아니게 제목낚시가 되어버렸다. 그냥 주변 인물들이 서로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와 결혼할거라며 독차지 하고싶어 싸우다 압도적인 체격차로 인해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를 다치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치자. 600kg 항공모함치 있던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절대 가볍다고는 할 수 없을테니 항공모함 인격의실종 캐릭터를 어부바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 비극이다. 슬픈 일이고 부조리다. 그냥 어부바하고 병원가서 수술받는 것이 훨씬 값어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자.
사고능력이 떨어져 여기서 마치게 되었다.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오타도 많겠지? 더 쓸 내용도 생각 안 난고 하니 여기서 끝내겠다. 뭐 나중에 생각나면 더 쓸 수도 있고.
마치며, 나는 사실 벽람항로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더 좋아한다.
바륨 된장찌개는 어떻게 끓입니까?
IM_NOT_FOR_ME의 꿈을 기반으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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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인간경해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고 어떤 이미지를 설명
우리는 핵폭발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디스토피아 속 인간의 투쟁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굳은 우유의 악령은 조롱포 감독의 인간실격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입니다.
백세시대 게임은 제7K 기지 에서 이루어진 행사입니다.
30, 000kg의 재단 짜장을 발견하여
의식 깊숙한 곳에서 연락이 닿아 구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짐 마치 신을 믿는 부랑자
훌라루프 할 때의 주의점 : 부디 자전을 멈추진 마십시오.
1번 루프.
"자, 카메라를 보고… 뭐더라? 아무튼 말해보렴."
"이거 하는 목적?"
"그래. 목적. 이 실험의 목적을 말해보렴."
"그냥 뭐 어떻게 되는지 보는 거지. 루프하면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에 놓인 인간의 심리적 반응… 그래. 다음은 자기소개 해볼래?"
"키. 적절한 난수. 몸무게. 적당한 난수."
"🤨"
"알겠어. 키. 167cm. 몸무게. 52kg. 나이 16살, 성별 여성."
"기록자는 200cm."
"진심?"
"180cm. 75kg. 25. 남."
"다른 건?"
"생략해. 딱히 중요한 것도 아닌데."
"그래. 다음은?"
"글쎄. 루프나 해야지."
"알겠어. 시작해."
"산들바람 읍내 부는 우리 고향은"
"벼락맞지 않을 사람 하나 없으며"
"결국에는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불길속에 재가 되어 잘게 영글다."
2번 루프.
"좋아. 기억나는 거 있어?"
"성공했어? 루프?"
"자기소개 해 봐."
"키 167 몸무게 57 그리고…"
"나이 16살, 성별 여성."
"성공했구나."
"그 다음 우리 계획이 뭐였지?"
"어, 글쎄. 진짜 될 줄은 몰랐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
"아주 많이 해봐야 할 거야."
"하나 해보고 싶은 게 있어."
"뭔데?"
"너가 특정한 문장이나 단어를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그걸 너가 나에게 알려주는 특정한 지시로 알아낼 수 있는냐 없느냐 하는 거지."
"일단 해 볼게."
"산들바람 읍내 부는 우리 고향은"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의미있는 말로 하는 건데."
"산들바람 읍내 부는 우리 고향은?"
"벼락맞지 않을 사람 하나 없으며"
"결국에는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불길속에 재가 되어 잘게 영글다."
n번 루프.
"대사1"
"대사2"
모기가 무는데 십자가는 별 효능이 없어요…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556145244832530433/1150110766658236456
모기들이 합심하여 십자가 모양이 되도록 피 빨기
신기하니까 모기 안 잡고 놔두…는 줄 알았지? 즉시 처형이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메이드와 구분할 수 없다
케루미 L 의 블로그
흑발 고양이귀 미소녀(가 되는 게 희망인) 일하는 백수. 안경의 도수가 높아서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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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전자레인지가 데운 따뜻한 음식… 몇 분이고 품에 안아 음식을 데우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즉석밥을 먹으면 전자레인지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부끄러운듯 불투명하게만 내면을 보이는 건 또 귀엽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시간이 다 되었을 때 삐삐삐삐 하는 건 주인님(저)을 애타게 찾는 것 같아서 귀엽습니다. 전자레인지 유리에 비친 제 볼이 빨갛더라고요.
세상에 고양이귀 전자레인지는 없는 것 같아서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했지만, 역시 네모난 모습 그대로인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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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빨래 빨기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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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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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기기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내용
나는 늑대(귀 수인이 되고싶)다
나는 늑대다.
늑대는 무리생활을 한다. 그러나 나는 혼자다.
그럼에도 나는 늑대다.
늑대는 늑대 가죽을 걸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걸친다.
그럼에도 나는 늑대다.
늑대는 울부짖는 방법을 안다. 그러나 나는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늑대다.
늑대의 은빛 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빨갛다.
그럼에도 나는 늑대다.
사람들은 늑대를 보고 늑대라고 외친다. 그리고 나를 보고 늑대라고 외친다.
그렇기에 나는 늑대다.
어수룩한 어릇광대가 늑대를 찾아왔다.
"늑대! 그 안은 살만해? 그러니까 내 말은, 늑대가죽을 뒤집어 쓰면 냄새나지 않아?"
"손질했어."
"아아! 손질이라! 그럼 동물들도 네가 냄새를 못 맡게 '손질'해야겠는걸?"
"방해 돼. 저리 가."
"워워, 나는 어린 아가씨에겐 웃기는 것 밖에 관심이 없다고."
"필요 없어."
"기구한 사연을 가진 소녀라! 연극에선 꼭 빼놓을 수 없지."
"그런 거 없어."
"알겠어 알겠어, 그래도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싸게 웃겨 줄테니까."
행복한 네코미미미소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목장 안에서 자란 한우보다 방목해서 키운 한우가 스트레스를 덜 받았고, 고기의 등급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네코미미미소녀도 행복하게 키워서 맛있고 행복한 고기를 얻기?
토카막짱은 가압식경수로 미소녀!
토카막짱이 땀을 흘린다 -> 땀이 증발한다 ->.증발하는 땀=스팀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낸다.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에 대한 전국 초전도체바나나개발협회 및 이하 3,002개 단체의 반대 서명 목록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556145244832530433/1151452094637809674
이하는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에 대한 전국 초전도체바나나개발협회 및 이하 3,002개 단체의 반대 서명 목록으로, 총 3,003개 단체의 서명과 입장문이 나열된 것이다.
대표 전국 초전도체바나나개발협회 (서명)
우리 전국 초전도체바나나개발협회는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에 반대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과 우마무스메 가챠를 위한 것임을 밝힙니다. 귀국에 안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0002. 콩나물VS오징어 특수촬영주식회사 (서명)
우리 아이들과 그 미래를 위해서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샌즈의 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0003. 우라늄반짝 세탁소 (서명)
저는 우라늄반짝 세탁소의 사장, 김으게에그윽입니다. 저의 두 딸이 곤히 자는 모습을 보며 출근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 가족을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안건에 반대하겠습니다.
0004. 오뎅탕유출고라니주의연맹 대한민국지사 (서명)
지난 3,500년 동안 존치해 온 모든 인류 문화에게는 저마다의 가치가 있습니다.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은 인류의 가치를 깨부수는 일이고, 필히 막아야 할 악재임이 틀림없습니다. 이에 오뎅탕유출고라니주의연맹 대한민국지사는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에 반대합니다.
0005. 푸른박수부동산을적대하는카메라의모임 (서명)
반대합니다
0006. 예수바게리온 재영상화 제작위원회 (서명)
진정 아름다운 것은 그 아름다움을 함부로 뽐내지 않는 법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주변으로 돌린다면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의 의의는 이해하나, 그것이 가져올 부작용은 되돌릴 수 없을 뿐더러 그 피해가 막심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에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5월에 예수바게리온 5의 복원본이 상영될 예정이니 반드시 구매하러 오시길 바랍니다. https://jesevangelion.remake.org/ticket/jeseva-5-remake 감사합니다.
0007. 영험유아택시기생물파괴검시자들 (서명)
우리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죽음을 각오하고 그에 맞서 싸우고 단 한 명조차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 싸우리이다. 우리는 끝내 승리하리다! 그리하여 이 신성한 행보를 위해 우리는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에 반대 의견을 표하는 바이다.
0008. 까치산 까치 (서명)
.-- . .- .-. . .--. .- .-. . -. - ... --. .. ...- . .-. ..- .-.. . .- -. - ..
0000. 단체명 (서명)
입장문
공공 부모님 보급 사업 추진 안건
전국 초전도체바나나개발협회
Allowed: 미소녀
선택받은 일부만이 미소녀가 되는 세계(8~17)
3대에 걸친 어둠과의 싸움
그림
말딸집 속 우량아이 전설
2023.09.16 데스매치. 주제 : 유전, 비
고대의 지구에서는 수천년 동안 내린 비와 그 속에 녹아든 유기물로 인해 최초의 생물체, 즉 유전자를 가진 생명이 탄생했다고 알려져있다. 현대의 시점에서도 비가 생물의 유전에 중요하단 것은 틀림없다. 대다수의 지역에서는 비가 와야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고, 그래야 먹이사슬이 원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는 유전물체의 근원이다. 나는 이 사실을 몸소 경험한 사람 중 하나이다.
나의 여자친구는 배추부대찌개 슬라임이다. 그녀는 붉고 기름이 둥둥 떠다니고 물론 배추부대찌개니까 배추를 비롯한 소세지, 스팸, 라면사리, 떡, 양파와 탕후루등의 건더기가 떠오른 몸과, 슬라임이라 쉽지는 않지만 나름 유행에 따라가려고 손 본 헤어스타일, 다른 옷은 얼룩지고 젖어버리기 때문에 대신 입은 노란색 우의와 마지막으로 검붉고 맑은 눈망울까지. 그녀는 정말로 배추부대찌개 슬라임이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내 여자친구가 배추부대찌개 슬라임이라는 것에 몹시 당황할 것이다. 나또한 평범한 사람이기에 처음엔 당황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노루부와 내가 연인으로까지 관계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작위적인 결과가 아니었다.
그날 나는 친구들과의 점심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외출 중이었다. 하늘은 몹시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우산은 챙기지 않았다. 내가 먼저 부대찌개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 때 빗방울이 톡, 토독 하며 내 뒤에 있는 창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약속에 가지 않겠다는 문자를 보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10인분 부대찌개를 포장해올 수 밖에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비가 그리 많이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나는 부대찌개를 담은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조심하며 걷고 있었는데 점점, 또 갑자기 빗줄기가 거세지기 시작하며 나는 비닐봉투를 휘두르며 달릴 수 밖에 없었다.
그때였다. 내 손이 가벼워졌단 걸 알아채자 마자 부대찌개는 거진 3m를 날아가 찢어지고 흩어져버렸다. 그 모습은 마치 야만주의 그림의 일부분과도 같았다. 내가 당황하며 빗물과 섞여들어가는 부대찌개로 다가가자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부대찌개가 액체자석처럼 한 곳으로 뭉치기 시작하더니 이내 사람의 형태를 갖추는 광경이었다. 맙소사. 나는 낙엽과 나뭇가지가 슬라임 몸체에서 분리되는 그 광경을 잊을 수 없었다. 내가 바닥에 주저앉아 빗물이 이룬 작은 물줄기를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내는 동안 배추부대찌개, 아니 배추부대찌개였던 것은 몸을 다 완성시키고 주위를 둘러보더니, 이내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 자리에 얼어붙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놀부 부대찌개를 고소하겠어…"
"노부? 노루부? 노루부… 노루부!"
그렇게 그녀의 이름은 자연스럽게 노루부가 되었다.
(중략)
그렇게 우리 파인애플고슴도치남극빙수부대찌개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나는 눈을 감았다.
우마무스메의 자그마한 사고(가스 유출로 인한 폭발로 은폐됨)
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556145244832530433/1152624655602028686
우마무스메의 신체 일부를 기화시켜 마치 새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게 해 무게를 줄여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하는 실험(골다공증 및 그로 인한 골절은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험은 실패하게 되고 피험자인 우마무스메은 가스, 즉 가스마무스메가 되어 기체 상태로 떠다니게 된다.
가쓰오부시가 많이 남아있어요
엎치락뒤치락 앞치랴뒤치랴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spdlqjzhql&categoryNo=90
살 기술
대따 짱 장갑
사용자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은(그럴 필요 없으니까) 화력 무기
이것은 어쩌고 뭐시기에 대항하기 위해 그러나 저쩌고 사건으로 거시기와 함께 창고 안에
나는 어제(혹은 어제의 나. 구분은 중요치 않다ㅡ)에게 등떠밀려저 살아간다.
나는 어떤 의지로 사는가?
설레, 설레, 이 세상을 Slay.
정강이
A: 은근 예쁜 신체부위라고 생각해. 관리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B: 정강이는 발목 위부터 무릎 아래까지를 뜻하는 부위입니다. 맞으면 아픕니다.
C: 이상성욕.
D: 내 그대의 방패가 되어 어느 한 곳 다치지 않게 하리라.
E: 지상 위의 두 지지대, 어떻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쓰러지지 않을 수 있던가!
고르메돈
A: 치즈 비슷한 건데, 훨씬 맛있어.
B: 고르메돈은 과거 이탈리아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육가공식품으로,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샐러드에 넣어먹는 방법이 즐겨 쓰이고 있습니다.
C: 맛잘알
D: 오, 키스 마이 아이. 낭만의 상징과 곁들여 드시게나! 치즈는, 어, 와인과 궁합이 좋지 않다더군. 아쉽게도.
E: 일종의 가십거리이며 또한 원뿔형일 때의 식촉감이 최고도.
햄버거
A: 세트만 아니면 얼마든지 먹을게! 햄버거 자체는 꽤나 건강한 음식이라고?
B: 햄버거는 독일 함부르크 지방의 사람들이 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을 침공하였을 때, 미국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음식입니다. 햄버거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각종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가 존재하며, 감자튀김과 콜라로 인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혹시 맥도날드 알바자리 찾고 있어요?
C: 나를 위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 합니다.
D: 나 그대를 위해 얼마든지 노래할 수 있으리. 참깨빵 위의 순쇠고기 패티들이여!
E: 취하지 않을 땐 그렇게나 좋더만, 때론 실망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감자튀김의 경이를 이해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내용
A:
B:
C:
D:
E:
2024.03.06 데스매치 주제:요리, 철도
나는 그녀를 익히 기차의 요리사로 알고 있었다. 그 좁은 차내에서 얼마나 요리를 잘 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요리가 가능함은 분명했다.
때때로 기차는 몇 안 되는 생물을 짓밟곤 한다. 철도가 모두 모래에 파묻혀 있기 때문이다. 기차야 폭탄에도 살짝 흔들리기만 할 뿐 내부에는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기 때문에 모래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 없었지만, 모래가 철도를 은폐한다는 것은 지능 낮은 생물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대체로 그렇게 절단된 동식물들은 기차에 이무런 문제도 끼치지 않지만, 가끔 차내로 들어오는 것들이 있다. 기차는 90% 이상이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살아있던 죽어있던 간에 생물을 처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다소 식상하고도 별 재미 없는 해결책으로, 먹는다는 것이 있다.생각해봐라. 자동화된 기차의 시스템으로 인해 조리 순서 정도만 바뀌는 메뉴대신 그렇게 맛있을지는 몰라도 확실히 특색있는 음식이 얼마나 큰 인기를 가질까? 사실 대부분은 현재 생활에 만족하기에 그닥 인기는 없다. 우리같은 사람을 빼면.
우리는 말하자면… 문화… 담당이랄까? 별로 가치는 없지만 그럴싸해 보이는 것들을 한다. 나 같은 경우엔 글 같은 걸 쓰고, 누구는 그림, 누구는 노래, 강람예슬은 요리. 다들 이것저것 한다. 굶어죽을 걱정은 없다. 그런 거 걱정하던 녀석들은 다 죽었으니까.
처음 기차에 올라탔던 사람들은 혼란스러웠다. 당연히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이었으니까. 기차에 창문은 얼마 없었으므로 그 과정을 직접 목격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게 작은 위안이다.
팻 걸&리틀 우먼 - 실패한 버튜버의 모음.
세상에 현현한 신의 힘
옛날 사람들이 자연 현상을 보고 신이라 생각한 것처럼 핵폭발을 보고 신이라 생각
핵폭탄이 터지는 꿈
(심리 상담 의사)선생님, 제가 미친 걸까요?
2024 04 13 데스매치
"왜 컴퓨터로 수조를 만든 거야?"
"예쁘잖아. 분위기도 좋아지고."
"그런데 그게 굳이 내… 옛날 보금자리로 만들었어야 했어?"
옛날 보금자리. 다래에게 컴퓨터란 보금자리였다. 가상 인격으로써 금다래란 이름을 받기도 전, 처음 '눈을 떴다'고 말할 수 있는 곳. 그곳은 이제 수랭식 쿨러 대신 생물이 살기 적합하게 맞춰진 물이 들어차 있었다.
"그럼. 오래된 건 바꿔야지."
"그렇게 따지자면 너도 싹 바꿔야 하는 거 아니야?"
"뭐, 나?"
"그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몇 년은 쓴 거잖아."
"음… 그래. 나도 다래처럼 멋지고 귀여운 고양이귀 안드로이드 신체로 갈아탈까, 냥?"
"으. 그냥 그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렇지? 그럼 이제 수조에 물고기 뭐 넣을지 정해보자."
"아무거나 사. 오래살면 얼마나 오래 산다고."
"아이 그러지 말고, 그렇게 따지면 나는 어떻고?"
"요즘 시대가 얼마나 좋아졌는데. 로봇 신체로 바꾸던가, 그러면 되지."
"아하하… 그럼 차라리 로봇 물고기를 살까?"
"싫어."
"이번엔 왜?"
"로봇은 나로도 충분하잖아. 더 사지 마."
"알겠어. 사랑 욕심쟁이 다래야."
"뭐, 뭐라는거야!"
2024.05.09 데스매치 주제: 천벌
◎ 아멘.
아아아아멘.
아멘, 아아아멘, 아멘.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버려 자주 기분을 상하곤 한다. 그래서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잡혀있거나, 화창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더라도 날씨가 흐리다 싶으면 우산, 우비, 장화 등을 챙긴다. 그 덕에 최근 몇 년 정도는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았다. 정말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 신발, 양말, 그런 것 뿐만 아니라 머리, 손, 얼굴, 등, 입고 있는 옷도 안밖으로 모두 다, 전부 젖어버렸다. 불쾌하다. 기분이 좋지 않다. 속이 쓰리다. 얼굴이 찌푸려진다. 원통하다. 분통하다. 억울하다. 온갖 찐득찐득하고 더러운 감정이 묻어 흙탕물과 빗물에 변색된 양말처럼 기분이 참혹하다. 아마 나는 그대로 강이라던가 꼭 그런 게 아니더라도 큰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 몸을 던지려 했을 것이다. 그러고 싶었다. 그래도 됐었다. 그러나 오늘, 신발, 양말, 그런 것들을 잘 마를 수 있게 널어놓고 머리, 손, 얼굴, 등을 수건을 닦았다. 옷은 버렸다. 빗물만 묻어있던 게 아니라서. 양말도… 보니까 신발도 버려야겠다. 한동안은 장화를 신고… 잠깐, 장화… 놓고 왔었지. 난 망했다. 아니, 신을 신발이 없어서 망한 건 아니었다. 맞긴 하지만, 그것보단 더 중요한 게,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뭐라 설명해야 되지?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자. 차분하게. A, 나. 그리고 B, 그러니까… 어떤 타인. 타인이 있었다. 그래. 이야기, 상황, 사건? 사건은 A가 B의 집으로 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A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었다. 그 사이에 끼어있는 뭐랄까, 애매한달까, 다른 의미로 평범하고 특별하달까. 그 정도의 사람이었다. 남들보다 특출난 점은 몇 개 있지만 천재를 이길 정도는 아니었고, 평범의 기준에 들어맞을 만큼의 선택만 한 것도 아니었다. 아, 그래. 비를 맞아서 옷이나 몸이 젖는 걸 싫어했다. 꽤 많이. 그리고 하느님을 믿었다. 성당이나 교회에 간 적은 없고 성경만 읽었을 뿐이지만 하느님을 믿었다. 그렇게 평범하다면 평범한 삶을, 방금 전까지는 살아왔다.
B는 객관적으로 A와 비슷했다. 사소한 부분은 달랐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주관적으로는… 너무 완벽했다. 그래. A는 B를 사랑한다. 사랑했다. 그러나 연인은 아니다. 아니었다. 아니었던 게 되어야 했을 건데. 앞으로도 아닐 것이다. B는 친절했다. 자신이 가진 걸 베푸고 남을 위해 재능을 쓰는 걸 좋아했으며 그건 A에게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와와 미소녀 좋아해요…
어 근데 어 생각해볼게
웅 잘있어
야ㅎ 그거 헬로키티 장화야? 어 잘 어울려 ㅎㅎ 잘 가
빡치다(내가 그때 고맙다고 말했어야 할까? 아니면 차라리 무시하는 게 나았을까?)
현장은 그대로이고 증거는 잔뜩이니 범인은 머지 않아 잡힐 것이다. 아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난 아직도 젖어있다. 빗물에, 피에, 슬픔에, 분노에 젖어있다. 난 갈 거다. 어디로든 가서, 숨어버릴 거다.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라지. 그러나 난 잘 알고 있다. 도망자에게 안식은 없을 것이다. 평생을 죄책감과 불안에 살아야할 것이며 꿈 속에서 조차 잠들 수 없을 것이다. 살… 살인자는! 그렇게 되는 것이 옳다. 범죄자이지 않은가. 평생동안 죗값을 치루게 하는 것이 맞을테다. 그것이 정의요, 선이요, 천국으로 가는 길이며…
그것이 나의, 천벌이다.
2024.06.15 데스매치 주제: 자동차
최강의 자동차. 그것은 누구라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속도, 마력, 내구도 등의 스펙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얻기 위해 들어가는 돈, 시간, 명예, 때로는 목숨까지… 자동차의 세계란 잔혹하고도 험난한 법이다.
그러나 최강의 자동차를 원하는 자는 자동차가 처음 개발된 198년부터 있어왔고, 이는 자동차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방법의 연구를 촉구했다. 현재에 이르러 단 한 가지로 수렴한, 자동차를 최강으로 만드는 방법…
그것은 바로 자동차와의「교감」이다.
자동차가 오래 전부터 개발되며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것은 사실. 이제는 정신 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겉모습까지 완벽하게 사람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처럼 인간 밀접형 자동차가 점점 더 많이 생산되고 판매되며 시장의 주축을 자리잡을 때, 최강의 자동차를 손에 얻으려는 자들, '카츄사'2 또한 가만있지 않았다.
카츄사는 대중적인 자동차의 강화 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관총 탑재, 520기통 88륜, 항공모함으로의 개조, 정밀 바나나 폭탄 투하 등… 그들의 이런 시도는 인간 밀접형 자동차라고 가리지 않았다. 물론 인간 밀접형 자동차는 엄연히 지성을 가진 존재로써 자신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개조에 거부 의사를 표할 권리가 있었으나, 대부분은 그냥 재밌게 즐겼기 때문에 별 탈 없었다. 카츄사의 이런 시도들은 모조리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동차와 함께한 시간, 추억, 맛집 투어 등의 교감 활동이 자동차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2024 07 16 데스매치 주제: 마음
아! 괴롭도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 나의 마음을 그 어떤 고양이가 알아주리!
나는 고양이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나는 단 하루라도 고양이 사진을 못 본다면 그 즉시 안구가 세로로 찢어지고, 하루종일 식사를 하지 않고도 고양이를 보는 순간 내 몸의 인슐린 분비 체계가 척추를 뚫고 분출되며, 고양이의 부드럽고 요염하고 털많고 유체역학적으로 아름다운 등을 쓰다듬는다면 전 지구적인 수준의 끔찍한 지진을 일으켜 화산이 분출되는 중에 모든 마트에 있는 캔을 훔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그 첫째는 내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다는 것이고(으악!), 둘째는 고양이도 내 마음을 몰라주어 간택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으아아악!)
이를 해결하려고 방법을 궁리하던 중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으니, 그건 바로 나 스스로를 고양이로 만들어 동족애를 잔뜩 느끼며 즐거운 묘생을 사는 것이었다!
근데 실패했다.
"야. 주인님이라 불려지길 원하는 노예 녀석아, 어서 내 발을 마사지해라."
"청을 받들겠소…"
어째서인지 나는 고양이가 되지 못하고 대신 고양이와 인간의 모습을 반반 섞은듯한, 마치 고양이를 흉내내는 인간 혹은 인간을 흉내내는 고양이같은 것이 나타났다. 역시 그 뒷골목에서 나에게 기계를 판매한 자는 사기꾼임이 틀림 없어.
"어허 힘이 빠지고 있구나 좀 더 주무르거라."
2024 11 23 데스매치 주제: 욕구
큰앙금에서 새어나온 기름에 붙은 불로 생 콩을 볶아먹던 악습자 한말량은 갈증을 느꼈다…
20XX년3, 전체구성인자 살포기 3번 "구탠탁 시녹시실린" 관리구역 끄트머리의 으슥하고 조명장치가 고장난 골목.
프레스 햄 교배 업무를 맡은 것은 좋은 일이었다. 가연성 손전등은 자신의 이름에 대한 사용권리를 얻어내기 위해 필연적으로 업무를 맡았어야만 했으며, 또한 그것을 좋은 일이라 여겼어야만 했으며, 실은 인간사회님에 의해 애초 인간에게 '선호'하는 기능은 남아있질 않았다. 가연성 손전등은 여하간 본능적으로 업무를 찾아내어 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소한 시도는, 시도를 하려고는 했다.
인간이 만족을 하던가? 가연성 손전등에게서 뿜어져 나온 피는 악습자로 인한 것이었다. 보험이라는 것은 이미 인간사회님의 존재 그 자체로 초과 혹은 미만하여 보장될 수 없는 것이기에 가연성 손전등은 악습자로 인한 피해에 모든 문제제기가 불가능했다. 악습자란 인간사회님에게 반하는, 그러니까 이들을 서술하는 적절한 단어를 사전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도태됨이 마땅한, 그냥 편한 정의로는 인간과 유사하나 인간이 아닌 것. 그런 정도의 폐기처분 필요 물체였다. 이들은 종종 인간을 습격해 그들이 지니고 있던 인간사회님의 재산, 생명, 아니면 그저 시간 정도를 빼앗곤 했는데, 가연성 손전등의 경우엔 악습자에게 피를 빼앗겼다. 가연성 손전등이 추측건대, 아마 태생적으로 인간은 만족을 우선시하게 되어 있으나4 악습자들은 생존을 우선시하는 차이에서 이런 낭비가 발생하게 된 것이라 생각했다.
곧5 악습자가 물러나자 가연성 손전등은 어서 엘리베이터6로 향했다. 이미 크나큰 지체가 일어났기 때문에 가연성 손전등은 가능한 낭비를 줄이려 달렸다. 비록 가연성 손전등의 다리가 잘 익은 고형식사처럼 휘어졌긴 하지만 그것은 괜찮다. 큰앙금을 보라. 그들은 인간의 몸과 정신을 양도하면서 강인한 기계의 몸과 정신을 얻게 된 성직자7이다. 가연성 손전등은 언제 엘리베이터에서 인간의 다리를 대체한 기계가 수리되는 장면을 보았다. 그렇다면 인간의 다리를 수리할 수 있는 인간도 있지 않겠는가? 엘리베이터엔 충분히 다양한 것들이 있다는 기억에 따라 가연성 손전등은 계속 기어갔다.
인간의 가장 큰 수요는 인간이며, 인간의 가장 큰 소비도 인간이다. 인간사회님 안에서 인간은 인간이었으며, 또한 인간이란 것이 인간으로써 남아있는 것 또한 인간사회님으로 인해 가능했다8.
2024 11 28 데스매치 주제: 낡은 미래
762,829년.
농사를 짓던 강한여름은 저 멀리서 기갑도적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마을로 뛰어가 사람들에게 알렸다. 주민들이 농기구, 횃불, 대전차입자포를 들고 집합하자 딱 기갑도적 무리가 도착했다.
"우리는 이 마을에서 오직 기름만을 원하오! 순순히 기름을 나눠준다면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지나갈 것이오." 기갑도적 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가 자신의 300톤급 경전차에서 내려 협상을 제안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작년에 거대괴물을 사냥해서 짜낸 기름을 조금 나눠주었다. 후에 기갑도적 무리는 이 기름으로 도시에 가 약탈을 하려했으나 시민들의 화학부낭샘 공격에 모두 사망했다. 뇌는 안밖으로 한 번 씻어서 노동용 유아 관리 시스템으로 사용되었다.
풍수를 보던 복고양이는 저 산 너머에서 다차원추진체가 떠오르는 것을 보고 산 정상에 있는 대공포로 향했다. 원자파편탄약을 다 채워갈 때 쯤 다차원추진체에서 핵폭발잔해돌연변이고지능영원불멸초능력자미소녀 하나가 내려왔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핵폭발잔해돌연변이고지능영원불멸초능력자미소녀의 능력으로 복고양이의 머릿속에 기생충을 심는 방식으로 대화가 가능했다. 이에 복고양이는 왕년의 실력을 뽐내 역세뇌를 시작했고 이제 핵폭발잔해돌연변이고지능영원불멸초능력자미소녀는 몇 가지 전자부품으로 흩어져 복고양이의 안방에 들어갈 장식품이 되었다. 후에 다차원추진체는 한동안 야간 조명으로 사용되다 밤에 잠 못 자서 분노한 복고양이의 후손들이 격추시켜 밭에다 비료로 줬다.
물고기를 낚던 최강아지는 고대 기계 잔해가 재부팅을 시작하며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2024 11 30 데스매치 주제: 흉기
존재학부death 표준형death 침구death? 인터넷 폐인death 제57K기지death 사골death 별death 제71K기지death 흉기FATALITY 바니걸death 역바니걸death 세금death 해양생물death?
SCP재단이라는 악의 조직에서 탄생한 생물병기, 인간흉기 황천사는 제71K기지에서 악마9를 물리치기 위해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존재학부의 연구원, 이기주가 제57K기지에서 유배되어 있는 동안 고안해낸 아이디어였다.
재단 표준형 침대10위에 누워 별의 목소리를 들으며 추위에 떨며 싸늘해지던 이기주는 문득 어제 먹은 산산산갈치11가 자신의 속을 사과수기색감슈가세금성게수괴성과설국시간생기사골수국시기성공속공속국시궁으로 만드는 것에 고통스러워 5/8 ~ 7/8박자의 리듬을 타다 피라미드의 호흡이 시작된 순간, 갑작스런 깨달음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그 순간부터 제57K기지에서 벗어나는 때12까지 인터넷 폐인같은 인터넷 폐인 생활을 시작해 결국 황천사의 이론을 완립시켰다. 이후 SCP재단에 정식으로 복귀해 3.141592 × 10^10번의 실패 끝에 만들어낸 것이 황천사이다.
마침내 황천사를 만들어낸 이기주는 그동안의 실패를 기억하기 위해 3.141592 ÷ 10^10구의 시체를 한데 모아 압축, 추출해 두 벌의 옷을 만드노니, 그것이 바로 황천사가 입을 바니걸 코스튬과 이기주의 역바니걸 코스튬이었다. 이 옷은 방한, 방열, 보온, 발열, 에어컨, 방탄, 대전차수류탄, 정교회식 세례, 지진파 감지, MP3 편집, 유산균 먹을 시간 체크, 오징어 구이, 락픽, 수면등, 맥박 수 체크 기능이 있는 명품 중의 명품이었다.13 이기주는 황천사와 함께 자신을 생물병기나 인간흉기 취급하며 마구 데이트 폭력을 저지른 재단을 향해 복수를 시작한다. 팀 이름은… 재단이 놓친 두 마리 토끼라고 정했다.
먼저 이기주는 제71K기지에서 심심하다고 인터넷에서 본 악마 소환진 그렸다가 진짜 악마 튀어나오니까 자기 버리고 도망친 고위연구원, 재니퍼14를 찾아갔다. 지난 사건이 이기주 한 명 담그는 걸로 무난하게 처리됐기에, 재니퍼는 그 업적을 인정받아 자기 상사에게 공로 다 빼앗기고 재단 내부 식량 보급 업무, 농사에 투입된 상태였다.
2024 12 07 데스매치 주제…말고 음악: 김광석 - 서른 즈음에
삶이란 것은 언제나 기묘한 것이었다. 그것은 자주 나를 당황스럽게 했고, 중반 쯤 되어선 쭉 늘어나다 차마 끊어지지 못하고 축 늘어져 흐물흐물하게 되어버리는, 씹던 껌처럼 성가신 것이었다. 나는 사는 건 아름다운 것이라던가, 인간은 본래 죽음을 멀리하게 되어있다느니 따위 이유로 그것을 덜어내진 않았으나, 그러면 차라리 즐기기라도 해보겠다는 심정으로 무작정 떠나왔다. 그게 10여 년 전이다.
나는 서해안 어디 너무 불편하지도 북적이지도 않은, 그리고 값도 싼 편인 별장을 샀다. 그리고 거기서 살았다. 하루는, 그러니까 아직 시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아 나날이 지는 석양이 여전히 뭉클하게 느껴질 때, 그런 감상 속에 빠져 기억하지도 못한 사색 중에 무언가를 기르거나 키우거나 싶은 마음이 일었다. 어쩌면 그건 착각이었다. 어쩌면 착각이었다는 게 착각이었다. 그것과는 무관하게 그 길로 충동적으로, 다르게 말하면 운명적으로 여자아이를 데려왔다. 좀 더 정확하고 불편한 표현으로는 '나는 고양이귀 미소녀를 샀다'. 채 1달이 되지 않은 무렵이었다.
파는 사람 말로는 원래 이렇게 어리게 나온다고 했다. 그래야 더 늦어버리기 전에 반품이 가능하다고, 고객의 책임의 무게를 덜기 위한 방법이라 말했다. 문득 영업사원의 정장에서 숍의 에어컨과 같은 냄새가 났다. 나는 그런 영원사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금 되짚어보자면 정장을 깔끔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것보다 '상품' 취급하는 것이 상당히 불만이었다. 나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있어 보이는 말을 들어 넘기는데 지쳤는지 상당히 무례한, 그러나 고객으로선 당연한 질문을 했다.
2025 01 11 데스매치 주제: 원숭이
'인류는 원숭이로부터 진화해 만물의 영장의 자리까지 올랐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인류는 원숭이와 조상을 공유할 뿐, 인류와 원숭이는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가 인류로부터 진화해 인류를 정복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그러나 단지 안드로이드의 조상이 인류가 아닌 것때문은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유사 인간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 그러니까 설거지, 노가다, 쿠키와 강아지의 구별, 연애 등의 작업을 완벽하게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는 그 목적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나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기능적인 면에만 집중한 나머지 개체간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이 안드로이드나 저 안드로이드나 구분할 수 없는 아주 밋밋한 모습에 고객들은 실망했다.
이런 구 안드로이드의 '정신'을 재교육하여 나온 신 안드로이드는 사실 이전의 안드로이드와 같았다. 단지 구 기종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체간 성격이나 취향 등 무작위적으로 개성을 부여했을 뿐이나 이 사소한 차이로 신 안드로이드는 수를 세어보면 인간 전체와 맞먹을 정도로 성공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집 안드로이드 미나에게는 사소한 문제가
2025 02 21 데스매치 주제: 미소녀
거푸르트하허나15에 살며 일하는 성실한 알바생, 이달의 우수사원, 전자레인지 3급 기술자, 한때 온 우주에 이름을 날렸던 전설적인 총잡이 '빵빵야'의 아들의 의붓여동생의 아내의 외과의사의 범세계적종말예언장치관리인의 소중한 곰인형을 빼앗은 가난한 여자아이란 소문의 완전무관한 이, 그리고 거푸르트하허나의 유일한 (살아있는) 직원인 요미16는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가 이 삶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요미는 돈이 없다. 여기서 '돈이 없다'란 재정적, 정신적, 영혼부활권적으로 아무런 자본이 없다는 뜻이 아닌 이곳의 중력을 벗어날 만한 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간단하게 연료 살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평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특수한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범죄경찰이 찾아왔을 때도, 불이 났을 때와 살아움직이는 딸기맛 젤리가 온 바닥을 뒤덮었을 때와 귀여운 고양이에게 잡아먹혀 체감 3년 만에 배를 찢고 나왔을 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 존재인 사장과의 계약으로 돈을 모으고 있었던 것이다.
둘째로, 요미는 일을 잘 했다. 스스로 평생에 걸쳐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었지만, 온갖 찐득찐득하고 더러운 손에 묻으면 하루종일 찝찝한 확률들을 뚫고 거푸르트하허나에 당도한 요미는 의외로 꽤 훌륭한 직원이었다. 단지 비교할 만한 직원이 없었을 뿐이란 객관적이고 그닥 유효하지 않는 진실을 무시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튼 요미는 유일한 직원으로써 스스로의 일을 잘 해내고 있었고, 단지 오늘 일어날 작은 사건이 없었다면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었다.
요미는 평소처럼 거푸르트하허나의 문을 열고, 바닥을 청소하고, 식당의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곤 다시 문을 닫고, 진열장과 전자레인지의 청소와 그 외 글로 옮겨적기엔 너무나 미미한 그러나 필요해 보이기는 했던 무수히 많은 일들을 마친 후 다시 식당의 문을 열었다. 이후 5시간 동안 전자책17을 이용해 시간을 때운 요미는 드디어 첫 손님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곤 카운터에서 일어나 손님을 맞았다.
"고소한 갈색 비스킷 하나."
미래 우주 대충 현실과는 편리한 방향으로 많이 동떨어진 시대의 기술은 엄청났다. 그 중 하나는 손님이 물건을 결재하기도 전에 돈을 가져가 어떤 물건이든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폐지된지 오래지만 거푸르트하허나에는 그 소식이 닿지 않았기에 여전히 유용한 결재 방법이었다. 요미는 담배나 있을 법한 진열장에서 손님이 원하던 것을 꺼내 전자레인지에 단 3분간 조리했다. 고소한 갈색 비스킷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각주를 댓글 위에 표시하기 위한 구문일까요? 지우지 말고 초안을 이 위에 쓸게요.
각주
2025.12.21 데스매치 주제: 맵시
크리스마스. 사랑과 눈과 추위와 산타가 거리를 떠도는 날.
나에게는 크게 관련없는 날이다. 공짜 휴일 이외의 큰 의미는 내 크리스마스엔 없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그렇게 그냥 지나가려는 차, 우리 집에 살고 있으면서 내가 애착을 가지고 귀여워해주는, 집안일과 요리와 추운 내 침대의 곁을 따스하게 데워주는 고양이귀 미소녀, 고야미는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버리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다.
"주… 주인님! 어제 특별히 주문한 스테이크 요리했어요. 샴페인이랑 같이 먹어요!"
호오. 어제 택배가 하나 왔었는데 고야미가 먹을 걸 주문했던 모양이다. 고야미는 자주 이렇게 필요한 걸 배달시킨다. 대부분은 식재료나 집애 필요한 걸 시키지만, 가끔 다른 걸 몰래 주문하기도 한다. 북어스틱이나 고양이 장난감이라던가… 나는 대부분의 집안일을 고야미에게 맡기고, 고야미도 알아서 잘하기에 굳이 무엇을 사는지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가끔은 나도 잊고 있던 생일에 깜짝 케이크를 받은 것처럼 놀랄만한 것을 선물받기도 한다.
중간내용이굳이필요할까요?
식사를 마치고 고야미와 함께 목욕한 후, 슬슬 잠자리에 들려고 하던 때였다. 침대에 누워 있으니 고야미가 방에 올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는 걸 알아차렸다.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침대에서 나오려는 그때, 문이 천천히 열리며… 낯선 모습의 고야미가 들어왔다.
고야미는 산타 복장을, 정확하게는 여성용으로 디자인 된 아주 귀엽고 예쁜 옷이었다. 고야미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옷이다. 이런 새로운 모습의 고야미를 보며 생각을 하다보니, 고야미가 상당히 매혹적으로 보였다. 정말 사랑스럽다.
"기특한 녀석, 어서 이리 오거라 잔뜩 머리를 쓰다듬어주마."
고야미의 머리에선 맵고 시큼한, 맵시있는 냄새가 났다. 나는 그 냄새가 좋았다. 고야미를 안고 폐를 고야미의 냄새로 가득 채우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느낌이다. 오늘따라 고야미가 더 따뜻한 느낌이다.
"애오오옹~ 미야옹! 아아아아아아옭!! 이야옹! 매양! 웨에에에옭! 냥냥냥냥냥~ 저도 주인님이 좋아해주시니 정말 기뻐요."
"고야미는 선물 필요없어? 나도 고야미한테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저는 주인님이랑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앞으로도 쭉 같이 살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오래오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끝.
꺄아아!♡♡♡
2026. 1. 24. 데스매치 주제: 자세
난입! 주제: 자세
요즘 그림을 공부하고 있다. 인물화, 풍경화, 인공지능이 생성해낸 이상한 춤 모두 가리지 않고 참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항상 자료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실제로 내 눈 앞에서 모델을 두고 그린다면 좋겠지만 모델을 구하기 쉽지가—
"주인님! 이 그림들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어떻게 그린 거에요?"
찾았다.
고양이 소녀인 고야미는 고양이의 특징을 몇 가지고 있다. 귀나 꼬리같은 외형은 물론, 뛰어난 균형 감각과 유연함, 고양이 특유의 매력까지… 내가 왜 진작 고야미의 아름다움을 눈치채지 못한 걸까?
"야미야, 이리온. 주인님이랑 재밌는 거 할까?"
고야미는 집에 있을 때 보통 (옷)을 입는다. 하지만 다소 그리기 힘드니 (외출복?)을 입히는 게 좋겠다.
"오늘 산책 가는 거에요? 아니면 나들이인가요?"
"아니야 야미야. 오늘은 그림을 그릴 거란다."
"와! 저도 어서 주인님이랑 같이 밖에서 예쁜 풍경 보면서 그림 그리고 싶어요."
"아니야 야미야. 오늘은 너를 그릴 거란다."
"!!"
"주인님, 이 자세 조금 부끄러워요…"
(고야미와 잔뜩 그림을 그린다. 집에 바니걸 옷이 있을까? 알 수 없 겠 지.)
"오늘 정말 잘했어 야미야. 나도 야미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데.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저… 주인님도 한 번… 저도 한 번 주인님을 그려보고 싶어요!"
(서툴게 그린 고야미의 정성담긴 예쁜 그림.)
허걱 고야미야 주인님 완전 감동ㅠㅠ
다음에 고야미 옷을 더 사줘야겠다.
(벽에 걸린 그림 액자 사이에서 고야미의 그림이 햇살에 빛난다. 끝.)
아, 아! 아! 고야미! 아아 예쁜옷입은고야미그림!
//**그림을 꼭 넣어야 됡😄 🤛😡
그럼 넣어야지 나는 그림 보려고 글 읽는 거란 말(psy burger horse)이야!!!!!!!!!!!!!!!
마흔 5년 앞둔 30중반 초1 때부터 캐릭터 수십개 불법거래 수만번 성사하고 대출금 수천 수억에 신용카드 월500 이상 쓰는 고래에 기생해서 제획템에 수천만원 써서 쌀값 떨어질까 조마조마하며 쌀인스텝 밟고 생활비는 메벤 기프티콘 나눔글에 시급 삼천원으로 버텨가며 평생 대출금 월 100에서 400 50년에 아파트 관리비 40은 부모님이 내주고 이기적인 놈 메 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행복이란 말이야 이기적인 놈 메 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애국이란 말이야 꾸준히 뷰봇 대여비 배달음식비에 전기세에 기본식비에 자기개발 얼굴 꾸밈비용 빵원 에 메아가 코디비 컴퓨터 세팅비 수천에 학자금대출 신용대출 메벤에 감정 탕진하다 댓글로 고소당해 전 재산 괄호치고 없음 다 뺏기고 40살에 인벤에서 로북공정 던북공정에 방송인 실시간 쌀인스텝 밟다가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행복이자 애국이란 말이다 이기적인 놈 메 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행복이란 말이야 이기적인 놈 메 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애국이란 말이야 로북공정 던북공정에 방송인 실시간 쌀인스텝 밟다가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행복이자 애국이란 말이다 이기적인 놈 메 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행복이란 말이야 이기적인 놈 메 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메이플에게 먹히며 죽는게 진정한 애국이란 말이야
나에게 데스매치란 뭘까?
네코미미미소녀의 실천.갈증해소알약장사를시작한어린사기꾼은훗날갈증으로멸망한세상을걷게된건아니고귀찮아서집에틀어박혀산다
2026.04.04 데스매치. 주제 : 자유, 30분쓰고 바꿔서 30분 더 써서 마무리
[배경 설정]
마법, 수집품(유물, 골동품), 멘헤라, 사악한 화염 마법사
강현
간단한 마법을 부릴 줄 아는 골동품점 주인 요리가 취미 건실한 청년
파실
강현에게 달라붙어 이거저거 막 만지다 사고치는 멘헤라 지닮은 마법만 쓸줄 암
서가기
천한 출신에 취직도 안 되고 사회 시선도 나빠서 흑화한 화염 마법사
[1장]
강현은 정성스럽게 계란말이를 굽는다. 골동품점의 가게문이 강렬한 굉음과 함꼐 벌컥 열린다. 파실, 머리카락이 반쯤 풀어 해친 채로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오며 소리친다.
파실: 강현아!!!!!!!!!
강현: (눈도 안 돌리고) 응
파실: (카운터 위에 자신의 상체를 통째로 올리며) 나 어제 꿈에서 너가 죽었어. 나 떄문에.
강현: (젓가락으로 계란말이 뒤집기를 시도하며) 응.
파실: 내가!!!!!! 너를!!!!!!! 죽였다고!!!!!!!!
강현: (그러나 계란말이는 뒤집히지 않았다) 아.
파실: 아?! 아가 뭐야 아가!! 나 밤새 울었거든?!
강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계란 말이. 아니, 계란 뭉탱이를 쳐다보며) 계란….. 아무튼 이거 먹을래?
파실: 먹을래.( 받아서 한 입) 근데 진짜야. 내가 만약에 너를 죽이게 되면 어떡해?
강현: 안 죽이면 되지.
파실: 아니이!!! 내가 막 사악한 흑마법사에게 조종 당하거나 탈모 아저씨의 최면 어플에 의해 죽일수도 있잖아!!!
강현: 최면 어플은 존재하지 않아.
파실: 탈모 아저씨는 존재하잖아!!!!! 그리고 그게 중요해?????
강현: 사악한 흑마법사한테 원한 산 적 없어서 괜찮아.
파실: (쿠로미 백을 열어 카운터에 털어놓는다)난 있거든???? 그래서 내가 널 위해서 이것저것 챙겨왔는데 이거는 보호 부적, 이건 악운 차단 부적, 이건 매혹 방지 부적, 이건 내가 머리카락으로 만든거라 효과가 두배ㅡ
강현: 머리카락?
파실: (꺼낸 부적들을 강현의 몸에 붙이며)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강현: 아ㄴㅡ
파실은 강현의 몸 구석구석에 부적을 붙인다. 강현의 얼굴은 전부 매혹 방지 부적으로 도배되었다.
파실: (숨을 몰아 쉬며)허억… 허억… 이 정도면 문제 없을거야….
강현: (얼굴에 붙은 부적 한장을 떼며) 이거 왜 내 얼굴에 붙여.
파실: 얼굴도 보호해야지.
강현: 아.
가게 문이 다시 열린다. 망토를 두르긴 했으나 흔한 판타지 게임에 등장해서 개쓸모없는 퀘스트 하나 줄 것 같은 NPC처럼 생긴 사람이 들어온다.
사람: 저 포션 좀 사러 왔는데요…
파실: 으아악!! 사악한 흑마법사다!!!!!
강현: 어서오세요. 포션은 잠시만ㅇㅡ
파실: (마법 지팡이를 들며)강현아 내가 지켜줄게!!!!!!! 아브라카다브라!!!!!!!!
강렬한 굉음과 함께 쿠로미 스티커가 붙은 마법지팡이의 끝에서 강한 보라색 광선이 분출되더니, 이내 사람은 망토만 남긴 채로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강현: 안돼 손님이!
그러나 망토가 꿈틀대더니 가루가 서서히 검은 연기로 변하며 사람의 형태가 된다. 이후 연기는 검붉은 색으로 변하며 사람의 형태로 변한다. 이번에는 중간 보스 몹 정도의 외형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중간 보스 몹 정도의 외형을 가진 사람: 소용없군… 나는… 불꽃 속에서 태어나 이 세상의 냉대를 온 몸으로 받아내 흑화한 고대 화염 계열 정통파 마법ㅅ-
파실: (마법 지팡이를 들며)아브라카다브라!!!!!!!!
아래는 참고한거
골중의 정원은 그 이름처럼 기묘한 물건들을 모아두는 일종의 전당포였다.
대충 설명
멘헤라 등장 설명
사고치다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던 중 갑자기 빌런 등장
으악 도망가자 헤헤 여긴 안전해 아닛!?
아아… 이것은 놀라운 유물이다… 꽁기깅깡 오이이아 끄아악 빌런 체포?
몰라
갈증해소알약장사를시작한어린사기꾼은훗날갈증으로멸망한세상을걷게된건아니고귀찮아서집에틀어박혀산다
고라니 방에 뛰어드신다
긴 고라니 부엌에서 1춤추기
와
샌즈
어몽어스
에반게리온열죽음
짜리몽땅크툴루메이드의조상님미팅
축하연초전도체드론폭격학과의부산을뒤집는건재밌어의사소한범죄일탈
아, 그리운 볶음파멸이여!
대충 컨텐츠 경고 내용이 이상하고 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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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연조와 그녀, 오천희는 마주보며 바닥에 앉아있었다. 어딘가 어두운 곳이었지만 그녀의 모습은 잘 보였고 내 손도 잘 보였다. 넓은 것 같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를 바라봤다.
나는 오천희가 입은 셔츠의 단추를 위에서부터 풀었다.
하나하나 풀어갈 때마다 그녀의 초콜릿, 밤, 커피같은 갈색 피부가 드러났다. 저항도 속옷도 없었다.
마지막 단추를 풀고 옷을 열었다. 그녀의 가슴과 그 주변의 모든 것이 훤히 드러났지만 우리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는 나를 보고있었지만 단지 시선이 내 방향에 두었을 뿐. 무언가를 보려했던 건 아니었다. 나는 그녀의 깔끔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배를 보았다.
나는 손을 그녀의 배꼽에 가져가서 엄지를 깊숙이 넣고 그녀의 배를 열어젖혔다. 배꼽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긴 직사각형의 부분이 열리고 사각형 모양으로 파인 내부가 보였다. 장기나 그런 생물적인 요소는 없었다. 이어달리기에 사용되는 막대와 비슷한 원기둥 모양의 물체가 안에서 밝은 녹색으로 균일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그것을 꺼냈다. 그녀의 속은 쇠 사물함처럼 식었고 그 공간의 공허함만큼이나 공허한 눈은 시선을 바꾸지 않았다. 그녀는 처음처럼 얌전히 앉아있을 뿐이었고 나에게 몸을 맡겼다. 맡긴 것 같았다. 나는 원기둥의 물체를 한 입 씹었다.
원기둥은 딱딱하고 살짝 차가웠다. 그러나 잘 부서지는 식감이었고 밍밍한 단맛이 났다. 나는 그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반으로 나눠 건내서 같이 먹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계속 원기둥을 씹어 먹었다. 맛은 없었다. 그러나 계속 먹었다.
내가 잡은 부분만큼 더 튀어나온 길이의 원기둥을 잡은 만큼에서 더 먹기는 힘든 길이만큼 먹었다. 나는 그녀의 공허한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고선 형광 녹색으로 빛나는 단일한 색의 원기둥을 계속 먹고 싶었지만 그러진 않았다. 나는 원기둥을 마저 먹어갔다. 그녀는 여전히 옷이 제 구실을 못하는 채로 그리고 배의 문이 활짝 열린 채로 앉아만 있었다. 시선의 흐트러짐은 없었다.
다 먹고 나서 나는 그 원기둥 색의 얼룩이 손에 묻어있는 기분이 들어 바라봤지만 얼룩은 없었다. 그러나 녹색 빛은 났다. 하지만 나는 어디서도 녹색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그녀는 여전히 배가 열려있었고 나는 다시 배꼽에 손을, 이번에는 검지를 넣고서 닫았다. 철이 부딪히는 소리가 날 것 같았고 닫았을 때 어디선가 그런 소리가 난 것 같지만 절대로 그녀의 배에서 나진 않은 것 같다.
나는 여전히 반쯤의 알몸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녀 또한 그런 것 같았지만 나는 셔츠를 다시 아래부터 잠그려고 손을 뻗었다. 그때 그녀가 갑자기 날 쳐다보더니(원래도 나를 보고는 있었지만 이번엔 확실하게 내 눈을 바라보며)내 손목을 약간 강하게 잡고 무어라 말했다. 말하려 했던 것 같다. 얼굴이 찡그려진 것 같아서 화를 내려 했던 것 같다. 무엇에 화났는지는 몰랐다. 그녀가 소리치는 순간 나는 잠에서 깼다. 그때 창문 너머로 뻗은 일출의 풍경이 멋졌다.
나는 악몽에서 깨어났다고 처음 몇 초간 생각했다. 땀이 흥건하고 몸이 떨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을 되짚고 곱씹어 보니 악몽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꿈. 기묘한 꿈이었다. 다른 날들과 마찬가지로. 악몽은 아니었던 것 같다. 자리에서 일어나니 일출이 눈부시게 멋지다고 생각했다. 눈이 부시지는 않았다. 그 풍경을 사진으로 찍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날 점심에 꿈이 생각나서 메로나를 하나 사서 먹었다. 맛있었지만 내가 기대하던 맛은 아니었다. 나는 꿈 속에서 맛본 이상한 녹색 원기둥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졌다. 맛은 없었지만 다시 맛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오희선은 기억에 남기는 했지만 그닥 떠오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생각해보니 꿈에서는 왜 다른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 꿈 얘기를 오희선은 물론이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고 가끔 꿈속에서 그 꿈을 꾸고싶어 하는 나를 보곤 한다. 아직도 꿈일기를 다시 읽을 때마다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천재는 훔치고 예술가는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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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연조와 그녀, 오천희는 마주보며 바닥에 앉아있었다. 나는 이것이 전에 그 꿈임을 재빠르게 알아차렸지만 자각몽은 아니었다. 꿈 속임은 알고 있었다. 아마 그 순간에만.
나는 배를 열어 그 초록 원기둥을 씹어먹었다. 얼린 마시멜로우같은 식감이었다. 얼굴이라던가 다른 부분은 신경쓰지 못했다. 꿈 속에서 그런 것들을 본 기억이 없으니 아마 없었다고 해도 될 거다.
그리고 나는 구부정하게 일어나 뱃속의 공간으로 몸을 던졌다. 구멍의 크기가 내 몸보다 훨씬 작았지만 어디 부딪히는 곳 하나 없이 쑥 들어가졌다. 나는 크고 작은 건물들(입구는 없고 정사각형 창문만이 규칙적으로 달려있었다)사이에 있는 도로와 같은 방향을 보고 서있었는데 만화풍으로 과장된 석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걸어갔다. 이때까지 시선은 1인칭이었다.
시선은 내 오른편에서 살짝 아래로 나를 보는 시점에서 길을 따라 걷는 내 뒤로 귀신처럼 공중부양하는 오현지가 팔을 내 목에 걸고 "자기, 왔어?" 하고 말했다. 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오현지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알고 있었고, 또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오현지를 무시하면서 계속 걸었고 오현지는 내 주위를 돌아다니며 그에 맞춰 시점 위치가 바뀌고 이리저리 평범하지만 나를 유혹한다고 생각했던 말을 했다.
내가 통 오현지의 말을 듣지 않자 오현지는 삐진 듯 팔짱을 끼고 내 앞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고민하다 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두 팔을 내 양 어깨위에 올리고 힘으로 짓누르며 얼굴을 내 눈 앞에 가져왔다. 그리고 오현지가 "내 눈을 봐." 라고 한 번 말했지만 나는 그걸 머릿속에서 반복시키며 오현지의 눈 속으로 시선을 집중했다.
시점은 1인칭으로 오현지의 눈에 집중하니 눈이 점점 커져 거대한 눈이 나를 바닥에 누르는 모습이 되었고 나는 참고 버티다가 어느 순간 힘을 못 이겨 눈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눈 안은 우유 마신 컵에 물 탄 것처럼 뿌연 흰색이었는데 나는 그곳에서 헤엄쳐 위로 올라와 언제 잡지에서 보고 사고 싶다고 생각한 어느 작은 실내 1인용 욕조에서 빠져나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알몸이 되어있어서 부끄러워 몸을 가리며 목욕탕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중간 기억은 없고 보니까 일본식 다다미 방에 아마 온천이 있는 호텔 같은 곳에 일본 전통 복장같은 그런 옷을 입고 있었는데, 오희수가 문을 열고 곧 온천 서비스가 준비되었으니 보내겠다 말하고 돌아갔다. 나는 오전휘를 기다리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내 마음으로 두근거리는 심장을 잡고 있었다. 스프링 악력기 비슷한 느낌이었다.
나는 신장이 5번 뛰고나면 오전휘가 들어올 거라고 예상했고, 5번 뛰고난 후에 아무 일도 없는 걸 보고 내 예상이 맞을리가 없다 생각했다. 오전휘는 2번 더 뛰고 나서 방에 들어왔고 아까 오희수처럼 기모노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다. 나는 바닥 중간에 누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거리에 있는 벽에 붙은 스위치를 눌러 껐고 그 순간 불이 다시 켜지지 못한다는 걸 알아챘다.
나는 곧 꿈에서 깨어난다는 걸 직감하고 눈 감은 듯한 어둠에서 초조해하며 꿈에서 깨지 않기를 원했지만 어느 순간 나는 깬 채로 눈만 감고 있다는 걸 알았고, 아직도 꿈 꾸는 중이라고 자기 암시를 걸면서 기다렸다. 다시 자려고는 안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은 또렷해졌고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 그때 날씨나 풍경이 어땠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걸 보면 평범했던 것 같다. 그날도 오희선을 봤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언젠가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이지 라없비즐살 곤는는겁아! 사람이 사람을 먹는 건 금지라곳옷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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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를 알고 싶은 너에게
가르쳐 줄게
너만 알고 있어 내꺼 하는 법앞머리를 자르고 오면 알아봐 줘
아님 삐질게
쇼트케이크 딸기는 꼭 나에게
양보해야 돼[2]집에 가는 길은 멀리 돌아가 줘
두근거리니까 (이 마음, 알아줘!)내꺼 하는 법
내꺼 하려면
민트 초코 파인애플 피자는
잘 먹어야 돼
너만 알고 있어 내꺼 하는 법
가르쳐 줄게조금 부끄럽고 많이 서투르니까
적극적으로 내게 다가와 줄래말은 안 했지만 외로워하는 날
말없이 안아줘 (이 마음, 알아줘!)내꺼 하는 법
내꺼 하려면
새벽에 살짝 편의점 갈 땐 나랑
춤추며 가자
너만 알고 있어 내꺼 하는 법
가르쳐 줄게제멋대로에 어리광쟁이 하지만
귀여우니까 용서 (쓰담쓰담 해줘)내꺼 하는 법
사실은 말야
네가 나 없인 못 산다고 했잖아
나도 똑같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내 옆에
있어 줘야 해나도 네 거야
===사사사사사, 사람이.맛있어요. 그그, 그런데 사람을 먹으면 안, 안 되는.거잖아요? 그그그, 그런데 사사, 사람을.먹어보면 그, 그게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가 없게 되,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는 어쩌다 그렇게 되었지?
어쩌다 화상으로 내 고기를, 나를 먹었다.
그러고 나선?
맛있는 음식은 계속 먹고싶어지는 법이다. 나는 그에 따랐을 뿐이다.
죄책감은 안 드나?
너무 미안해서 미칠 것 같다. 그러나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그 사람의 눈을 기억한다. 내가 구토한 것도 기억했고, 그 소중한 고기를 조금도 버리지 않으려 했다는 것도 기억한다.
이 일로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아나?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마주하니 너무 두렵다. 아마 그 사람들도 그랬을터지.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이다. 사람은 정말 그 정도로 맛있나?
말로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을 말로 설명하는 순간 말은 힘을 잃게 된다. 내가 전기의자 위에 앉게 될 때 나를 보러 와달라. 그러나 밖에 있어라. 인간은 인간을 먹는 걸 피하는 게 본능이다. 그러나 이제와서 그런 건 아무렇지 않게 되었다. 나는 당신이 나를 맛없게 먹는 게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의 입맛이 나와 같다면 당신도 나와 같아질 것이다.
당신 유언이나 생각하고 있어라.
세-노
데모 손난쟈 다메
모- 손난쟈 호라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못토 못토코토바니 스레바 키에챠우 칸케-나라
코토바오 케세바 이이얏테 오못테타 오소레테타
다케도 아레? 난카 치가우카모..
센리노 미치모 잇포카라!
이시[A]노 요-니 카타이 손나 이시데[16]
치리모 츠모레바 야마토 나데시코?[17][A]
「시」누키데 이야 시누키데![19]후와후와리 후와후와루
아나타가 나마에오 요부 소레 다케데 츄-에 우카부
후와후와루 후와후와리
아나타가 와랏테 이루 소레 다케데 에가오니 나루
카미사마 아리가토-
운메이노 이타즈라데모
메구리아에타 코토가
시아와세 나노데모 손난쟈 다메
모- 손난쟈 호라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못토 못토
소- 손난자 야다
네- 손난쟈 마다
와타시노 코토 미테테네 즛토 즛토
매미는 맴맴 고양이는 야옹
4차원에서 나를 사랑하는 어떠한 미소녀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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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ko.wikidot.com/component:coltop
http://scpko.wikidot.com/scp-680-ko/offset/1/raisa_limit/1
http://scpko.wikidot.com/frog-contest-hub-20243->4->5
일종의 미궁(Leviathan)
미로 돌아오기 겹치기 쭉 나가기 순서대로 가면 문장되기http://scpkosb3.wikidot.com/maze
긴정연연구원의사치일풍의초래된막법소녀부정
1.
고정적
인류의
긴손함
2.
보서정
미주노
고수기
3.
요순혼
북준숭
흥세연
4.
극갱지
이트래
유연증
5.
애구수
배객진
흐투롵
6.
원섣희
깃수툰
고밴매
7.
의사는
더이상
죽었어
8.
사망을
현시간
선언함
9.
춘례이
채리써
그치만
10.
황발전
일국재
만행즤
11.
액픙아
보풍아
빅팡아
12.
고정적
인류의
기손어
13.
초록색
푸른색
파란색
14.
동전던
지기는
래일건
15.
에반게
리온된
장찌개
16.
훈트애
극막은
조롱포
17.
인인인
류권기
의법짱
18.
베미키
새토론
시트소
19.
미소녀
너마누
어보다
20.
아비부
어미모
님아님
21.
위우워
아정어
와오외
백일몽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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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화요일.(새벽 2시)
네이버검색의가장힘든점이무엇이냐하면첫째로녹색이라는것인데이는심리적으로불안을주는파장임과동시에불면증을야기함으로써적지않은고통을주기때문이다
코드적으로써녹색대신아이스크리스탈색혹은파리오블랙색을사용할수도있었겠으나안타깝게도나는가투로소페가아니었기에그런기회는없었던적이있기만있었다
미리나는대략몸의반이바뀌기전무렵에가투로소페를연상하지않으려했으나전문적인지식화학구탐구를위한세상에대한학습으로가장한것이존재해난초췌를택했다
미쳐생각한나의실제존재하는잠시전의과거라도불리울수있는것이얕은빛만도가지지못했으므로그리가투로소페가멀었던것이불어터진라면처럼상당하게심란했다
미미래로돌아가보자면나는네이버로볼베어링탑블레이드속임수은폐학과를검색하려했으나그런것이만고존재할리없었고나는역시없는것을끄집어내기쁨을마셨다
소형의삶에선부족함이가득하나부족함이충분하단것에충만해에반게리온주제가를부르며열심히죽어가는것이이처럼바른길이라상상하니이것은느끼는즐거움이천
녀석들과더더를외치리고통이뿌리보옵사가련한말투에이해즉침묵을응하게요하고바로더블피스를하시어얼른기수를물리치는것이소명이요조리방법의일환이기사
안녕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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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표백제를 이용해 간이 산소호흡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나의 사랑하는 남편은 원래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희귀질환, 불치병. 내가 들은 설명은 그것이 다였다.
오랜 투병 생활 때문인지 처음 볼 때부터 안색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첫인상은 지금보단 나았다. 우리가 만나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증세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나는 병실의 냄새를 갈색으로 기억한다. 그건 분명 소독제나 알코올, 혹은 알코올 소독제 냄새였겠지만 나는 그것을 갈색으로 기억하고 있다. 항상 병실에서 남편의 얼굴을 갈색으로 봐왔기 때문일까. 갈색은 짙었다. 그리고 어두웠고, 밝지 않으며 냄새났다. 분명 냄새났다.
아아, 머리야. 가끔 있는 남편의 발작은 나에게도 그에게도 예측하기 어려웠다. 나는 밀착해 있기를 좋아했으므로 가끔 다치는 일도 있었고, 지금 머리가 아픈 것도 그때문이다. 아프지만 아프진 않다.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 그 경이가 접시 위에 담기다. 3월 7일 화요일 자정. 아전질체 레스토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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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까지 입술 요리같은 건 들어본 적이 없었다.
…설마 말을 하진 않겠지? 성대도 없는데. 에이, 설마.
부러진 안락의자 사이의 곰팡이(손님을 뜻한다)님, 식사를 하십시오.
알겠어요 알겠어. 재촉하지 마세요.
한 번 먹어볼까???????
음~~~ 노맛이야. 이거 설마 사람 입술은 아니죠?
맞는데요
음~~~ 난 당장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오, 손님(화났다는 것을 뜻한다). 비록 저희 레스토랑이 클리셰적으로 손님을 요리로 만들지는 않겠지만, 식사에 기본적인 매너조차 지키지 못하는 손님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쩔티비 ㅋㅋㄹㅃㅃ
(뱃속에서)흑흑 웨이터님 저 너무 슬퍼
뭐야? 내 뱃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손님께 낭비당한 식사가 고소를 준비 중입니다.
앙대3년 하고도 블루 아카이브 학생 이름 다 외우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키 학년 신장 발사이즈 생일 다 외우고 모스부호로 에반게리온 전체 대사 옮길 만큼의 시간이 흐른 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샌즈이여요
(재판관들은 침묵한다.)
오늘 공연은 기대가 되는 거시와요
(재판관들은 침묵한다.)
자 그럼 시작하겠사와요
(재판관들은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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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들은 침묵한다.)우마무스메 콩밥 강제로 먹이기
콩(바퀴벌레알집을 뜻하는 은어)밥은 씹으면 톡 터지며 흩어지는 식감이 일품이며 우마무스메 건강식으로 널리 먹여지고 있다.
부검은 본디 그리 어려운 행위는 아니나 가끔 닭을 소로 착각하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빛 볼 수 없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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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한 개 피 냄새가 코에서 돈다.
외면. 나는 외면한다. 실수를 덮으려는 그 눈처럼 눈을 피하고 시선을 가장자리로 몰아낸다.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있잖아. 나는 기분이 나쁘다. 빗을 가지러 가기엔 손이 너무 흩… 흩어져… 피가 흩뿌려져 있다. 시고 짠 쇳 맛이 입안 가장자리에서 혀의 위로 올라탄다.
피가 어둡다. 가위가 살 속 뼈에 부딪히는 감각이 손이 선명하다. 가위가 목 근육이 떨며 부르르 진동하는 감각이 선명하다. 손금이 잘 보인다. 나머지는 붉다. 쇳냄새가 났고 코를 훑자 그곳에도 역시 피가 묻어있었다.
뭉쳐지고 굳는 피를 보니 타피오카, 그 버블티. 지난 목요일에 자주 가던 카페에서 십 육만 사천… 한 잔에 팔천 칠백원.만 육천 사백, 만 육천 칠백, 만 칠천 사백원 내고 포장해간 버블티가 생각난다. 굳던 피를 누르니 으깨지고 조금, 조금의, 일부분만 돌아온다. 말랑했다. 달리 말하자면 말랑했다.
그녀는 분명 빛이었고, 밝고 활기찼으며, 그런 빛나는 종류의 사람, 그러나 개 부속지가 달인 사람이었다. 눈을 감은 어둠 속에서 해방되어 돌아오면 그녀가 눈부시게 빛났고, 나는 물론 손 안 뻗어도 닿는 거리만큼, 그 물리적 거리만큼 가까운 심리적 거리가 좋았다. 분명 마음이 닿고 있었다.
나는 불가피하게 불가피하게 진짜 정말 불가피하게 목을 감싸 그 세게 쥐어 졸랐고 그녀는 붉으락푸르락하다 몸에 힘을 풀고 가볍게 느껴지게 됐다. 나는 그렇게 30시간 정도를 있었고 시계가 5분 지난 것을 기억해내고 화장실 가위를 찾았다. 오른쪽 아래 구석에 미처 치우지 못한 머리카락과 먼지와 함께 방치된 가위를 찾았다. 잡기 불편했다. 부르륵하고 피가 새었고 나는 잠시 의식을 잃었다. 의식이 의식불명이 되었다. 상황을 제대로 의식할 수 없었다. 그랬다.
화장실 불빛이 내리쬐는 희고 빛샌 태양같았다. 나는 사막에 있는 느낌을 조금 받았다. 잠시 받았다. 눈이 아파왔다. 눈을 꼭 감고 굴렸다. 신경쓰이게 따가웠다.밖은 언제나처럼 잔인하고 찬란한 찰나의 일상을 거니는 사람들이 있었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처럼 존재했다.
시체꽃이 활짝쿵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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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업고 양팔을 들어 보이니 아 그곳엔 인간이 있었다
그날 먹은 초콜릿은 녹아있었다. 싸구려 고무같은 초콜릿은 쉬이 녹지 않았기에 이것은 상당히 신기방기한 현상이었다.
일상은 잔인하다. 인간이 죽음과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싶어한다는 건 크나큰 슬픔이다. 우리는 초콜릿처럼 녹아 없어지고, 우주와세상과땅에게 먹히고 사라질 뿐인데. 나는 더위를 느꼈다. 바람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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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며 창을 곧세우는 나의 모습.
고통 더 고통!
겨울은 갓 멎은 시체가 식는 것처럼 순식간에 찾아왔다.
2023.09.05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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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어떤 예능?에서 여배우가 출연했는데 공포영화 촬영 중 다른 앵글에서 스태프나 정수기 종이컵이 무너지는 상황 등 웃참할 게 많았다블라스퍼머스 그 이무튼 게임
횡스크롤로 악마같은? 실루엣이 배경에 있고 나중에 꿈에서 이 부분 다시 꾸게 되었을 때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살짝 달라짐정수기
4면으로 되어있고 각각 다른 물이 나온다
미네랄 가득 텁텁한 물
(잘 모르겠다)
거품인 줄 알았는데 사실 작은 방울 안에 흰 물이 들어있어서 만지면 기분 나쁘게 손에서 터지는 물. 이것으로 게거품을 흉내내서 주위에 있던 누군가가 놀랐다.
나머지 1면은 못 마셨다공익광고
맛있는 누구? 먹어도 됩니다? 해서 위인?이나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사람을 캐릭터화, 요리화해 1분 가량 짧게 보여주는 TV 프로그램. 캐릭터가 예뻤다. 이후 먹어도 됩니다(안 됨)를 찾아 먹었는데 주황색 접착제? 끈적하고 먹어도 될까말까 싶은데 먹으면 안 되는 그런 게 설레임 혹은 치약 비슷한 투명한 통에 들어있어서 쭉 짜면서 먹었다. 노맛이었다.뮤즈대쉬 부로
글 너무 많아서 안 읽음 ㅎㅎ 밑에 그림이랑 짧은 글이 몇 있는데 그림이 원작자가 그림 가져온다고 부럽다? 기만이다? 넘사벽이다? 하는 댓글이 있었다. 글 내용은 꽤나 진중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삽화가 살짝 난해하고 신비로운 디스토피아 그런 느낌이었다.뮤즈대쉬 괴문서
디시인사이드에 뭔가 가로로 길쭉하고 깨진? 듯한 이미지가 있는데 누르면 각각의 글로 아어진다. 위의 꿈도 이 중에 포함.이공계생 하카순
이공계생 어쩌구 하고 검색하니까 유튜브 영상이 나왔다이메일 150개
무슨 그림이나 그런 관련해서 12시?부터 7시30분까지 자는 중에 이메일이 엄청나게 몰려왔다. 보여?(글을 읽느냐는 맥락으로 추정)가 기억에 남는다. 이것저것 많이 왔다.아야츠노 유나 팬사인회?
무슨 팬아트 두 장을 그려서 선물을 그려줌
팬 두 명 싸우지 말라고 공평하게 하나씩 나눠줌번외. 새벽부터 자정까지
이 꿈들 꾸고 5시 알람 울리기 조금 전에 일어났는데 나는 7시30분? 나무에 깔려 (죽어?)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미소녀버블
여기서 꿈 얘기 쓰다가 기억나지 않는 부분에 도달
푸른 거대 반투명 슬라임? 촉수 괴물에게 사로잡힌 미소녀를 괴물 어퍼컷 날리고 구출해냄
그걸로 빈 부분 채움
무엇이 가치있는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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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 살아 고통받아라
흑흑 안락사 전문의가 되어 499명을 채우고…
그림자가 들이닥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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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물을 흘리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개수나무 한 마루 토끼 한 가리
돛배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 도 간다 서쪽 나라로
아! 네코미미미소녀는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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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scord.com/channels/556145244161179653/1095374712550461501/1150098936636391494
네코미미미소녀를 섭취함으로써 잠시나마 신이 될 수 있단 것이 밝혀졌다.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데에 사용한다고는 하나 중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있다.
인명 구조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모두 저마다 네코미미미소녀를 허리춤에 하나씩은 들고다니기 때문에 이런 직업도 슬슬 사라지는 추새이다.
아. 그 모습. 대통령은 무수히 많은 촉수에 매달려, 아니 촉수가 대통령에 매달려 바늘 끝으로 네코미미미소녀를 끊임없이 몸 속에 들이며 반영구적 신이 되려고 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은 이미 죽었지만 은폐가 잘 됐으니 어쩌겠는가.
네코미미미소녀를 사랑한다는 건 역시 힘든 일이다. 이것은 하나의 열쇠이자… 불쾌하게 인간과 닮은(혹은 닮지 않은) 것이기에. 쓴 맛도 싫다.
언럭키 기생수
하나, 둘, 셋, 넷. 세상물이 저멀리 밀려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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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죽은 것은 다행이다. 나는 이상이 아니고 이상 또한 내가 아니니 그런 난해하단 난해한 공통점 정도야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으니 그러니 이상이 죽은 것은 큰 상실이다. 이상은 내가 아니니, 그런 귀찮은 성과를 떠넘길 수 없으리이기 때문이다. 그냥 그런 한 줌 후회도 되지 못한 아쉬움과 뼈발라지지 않은 날것의 말이다.
기추적 도살에 대해 나는 아는 것이 많이는 없으나(비록 그것 이 내가 쓴 것일지라 하더라도 나는 잘 모른다. 그렇기에 내가 기추적 도살에 집착–은 기분이 좋지 않으니 집중으로 바꿔 말 하자면 이에 대한 여러 그닥 뜻 깊지는 않은 해석을 가질 수 있기에, 잘 아는 것보다도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알수 있겠다.) 해석은 딱히 없다. 그런 건 서술하자 하니 머리가 아파오는 골치아픈 일이고, 딱히 생각한 것도 없기에 이다. 딱하 게도. 머리가 공명한다. 첨언은 없다.
소라야소라야소리를질러라수레야수레야사레를들려라실류야실류야실로를불러라
뱌리우
불성실한 네코미미미소녀 융합방안
국과수(굿가스)
- 중앙희생장치
앉은언문
기추적 도살
되지 않은
개념 위의 개념
혹
바라바리 바짓가랑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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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데스매치. 주제 : 자유, 30분쓰고 바꿔서 30분 더 써서 마무리 | 0 | 04 Apr 2026 14:34 |
| 아이디어) 1. 글을 쓴다. 999. 😀😃😄😁 | 0 | 19 Jan 2025 21:21 |
| 오늘은 격리왕 | 0 | 02 Jan 2025 15:37 |
| 염화 | 0 | 14 Jul 2024 13:35 |
| 미로 | 0 | 08 Jun 2024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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