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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번호: SCP-1014-KO
등급: 유클리드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이 격리 설득을 통해 요구한 환경의 격리실에서 별탈없이 격리중이지만 대상이 노리는 요소를 줄이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
설명: [빨간색 끝동이 있는 검은 소복을 입은 199cm의 헝클어진 생머리를 한 장신의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창백한 피부의 여성, 평균 사람보다 날카롭고 큰 송곳니, 큰 손과 무척 날카로운 음나무로 된 손발톱과 손등에 큰 가시]
부록: [지방 지역의 개발을 통해 아파트 건축을 하면서 단지 지하주차장 건설 중 파손된 오래된 우물 속 음나무 재질의 가로 세로 높이 30cm 함과 뚜껑 중앙에 은으로 이루어진 테두리 장식과 구멍 7개가 있으며 인부들이 공사도중 발견해서 만져보다가 무겁고 함에 반응과 함께 주변 분위기가 음산하고 무거워져서 SCP 재단을 호출 즉각 수사를 하고 별 다른 이상이 없어 재단 본부 이송을 위해 D계급 인원 4명에게 함을 이송할 것을 명령
D계급 인원들이 함을 만지자 보라색 섬광과 함께 검은 안개가 뿜어져 나오고 안개 속에서 해당 개체가 나옴
대상이 D계급을 노려보자 벌벌떨며 도망가지도 못 하고 몸이 굳은채 3명은 잔혹하게 살해당함 한 명은 눈을 질끈 감은 채 있다가 횡설수설 하면서 잘못했다고 빌면서 어떤 환각에 빠져있는듯 했다.
즉각 기동특무부대 천마와 박사 김 수가 출동하여 위협으로 간주 제거하려고 했으나 재단의 첨단 고화력 무기 공격에도 소용이 없었고 대상은 전파장애로 대상에게 발사된 미사일들이 무력화되어 추락했으며 대원들의 무전을 먹통으로 만들고 흩어지면서 대상으로부터 뒤로 후퇴하면서 응사하는 대원들을 빠른 속도와 높은 점프로 쫓아가 사살하거나 포탈을 대원에게 열어 자신의 날카로운 손톱을 내보내 찢어버리는 등 12명의 대원이 끔찍하게 사살했다.
박사 김수와 대원 최영선만 남았을 때 최영선은 대상에게 압도되어 싸울 의지를 잃고 총기를 내려놓고 벌벌떤다.
대상은 최영선을 웃으며 쳐다보다가 갑자기 무표정으로 변하더니
대상:"너는 정말 재미없구나 얘야"라는 말과 함께 최영선은 사라졌고 박사 김수를 쳐다보고 웃으며 말했다.
박사: 오 신이시여 신이시여
대상: 신? 그게 뭔데? 그들도 악행을 저지르지 않나?
이에 박사는 눈을 질끈 감았다
대상"두려워? 너가 했던짓들을 너가 보니 어때 죄책감이 들어??"
박사 김수도 환각에 빠진채 횡설수설 하다가 부정하자 씨익 웃으며 양손 손등에 가시를 박사 복부에게 찌른다.
박사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절규하는 얼굴과 함께 피부가 벗겨지고 날카로운 이빨과 등에 가시가 달린 팔이 솟아난다. 정신이 나간듯 야산으로 뛰쳐가고 그 이후 인근 야산 큰 바위 틈에서 그를 발견해서 생포 후 격리중이다.
사라지 최영선 대원은 재단 기지에서 발견되었고 재단은 대상이 최영선 대원만 죽이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겨 그를 다시 대상에게 보냄과 동시에 근처에 지원조를 대기 시켜놓고 대화를 시도해본다.
대상은 최영선 대원이 재미없을 정도로 착하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최영선 대원은 실제로 어린 나이때 장난을 제외하면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반면 박사 김수는 의사 출신이었지만 직원에게도 환자에게도 무척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었으며 그녀는 그만 알고 있는 범죄도 읽을 수 있었었던 듯 하다.
최영선 대원은 재단의 명령대로 대상을 설득하여 재단 시설에 격리를 부탁했다.
대상은 탐탁치 않아했지만 최영선 대원이 우리가 사회를 더 밝게 기여할테니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자
대상은 씨익 웃으며
대상:좋을대로 해라 하지만 나는 너희들이 끔찍한 죄악이 줄지 않으면 나는 나갈 것이다. 그 때는 아무도 날 막지 못 할 것이다. 너를 죽이지는 않겠지만 너는 모두가 찢기는 걸 보게 될거다
하면서 함으로 연기와 함께 다시 들어갔다.
그렇게 재단에 이송되어 대상은 재단에게 요청한 거대한 가문비 나무들과 능소화들이 잔뜩 피운 연꽃이 있는 인공 호수가 있는 공간에 격리되어 있다. 그리고 대상을 찾아온 최영선 대원에게 사과를 선물한 적있는데
재단에는 이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고 파악중이다.
<기록 시작, [2025년 03월 15일 20시 00분]>
면담자가 대상의 격리실 앞 강화 유리를 둔 면담실 책상에 앉아 대상에게 질문을 시작했다.
면담자: 당신이 신을 해할 수 있다고도 했는데요
대상: 너희가 믿는 종교보다 너희가 모르는 많은 신적 존재들이 있는데 나는 그들에게도 똑같이 대했다
면담자 그렇군요.. 우리는 당신의 격리를 위해서 위험성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알려줄 수 있으십니까?
대상: 보여줄까?
대상은 씨익 웃더니 면담자의 눈이 어두워졌다가 어떤 광경이 보여졌다.
먼 옛날 대상이 몸이 흰 색이고 보라색 눈을 가진 크고 사나운 동물들과 빠른 속도로 쫓아가 고을의 주민들을 죽이는 장면이었다.
대상은 도약을 하는 등 활강하며 하늘에서 거대한 불벼락으로 고을을 불태웠고 마지막으로 고을의 현감을 조종해 자결하는 모습을 보다가 뒤를 보며 씨익 웃는 대상의 모습을 비추다가 그녀의 기억이 끝났다.
면담자는 식은 땀과 거친 숨을 내쉬었다.
면담자 후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협조해줘서 고맙소
씨익 웃는 대상을 뒤로 하며 면담자는 대상에 대해 작성하여 재단에 보고하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함은 만지는 자의 죄의 무게에 따라 봉인이 풀리는 속도가 다른 것 같다. 그 함을 이송하기 위해 투입된 D계급 인원들은 각각 살인범, 성범죄자, 절도시설 파괴, 폭행죄였다.
함에서 나온 대상의 능력은 엄청난 내구도, 도약과 활강, 빠른 이동 속도, 공간 이동 및 조작, 전파장애(이 능력의 범위는 알 수 없다. 대상이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한듯 하다.), 붉고 거대한 불벼락, 흰색의 보라색 눈을 가진 크고 사나운 동물들을 소환하여 수하로 둔다.
상대의 신체 및 정신 조작
-죄를 갖고 있는 자에게 눈을 감고 밀실이라는 환각 속에서 두려움과 상대가 저지른 죄를 보여준다. 죄에 대한 질문에 만족 못하는 상대의 답변 시 손톱으로 찢어 죽이거나 수하에게 먹이로 준다
-큰 죄가 있는 자는 죄의 무게때문인지 그대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몸이 굳어버려 움직이지 못하고 상대가 자신의 죄에 반성이 없고 부정할 시 그 자리에서 죽여서 수하에게 먹이로 주거나 손등의 가시로 찔러 상대를 변이시킨다.
상대는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고 신체가 변이한 기괴한 괴생명체가 되어버린다
과거 현장에서 변이된 피해자를 검사한 결과 생물학적인 변이가 아닌듯 하다.
죄가 딱히 없고 선하다면 평소 상대의 장소에 돌려보낸다.
사람들의 악행을 통해 그녀는 강해진다. ]
<기록 종료, [2025년 03월 16일 05시 14분]>
대상의 폭주를 잠재울 수 있는 건 선행과 참회일뿐 그래서인지 기지의 인원들은 대상을 찾아가 사소한 것이라도 참회하고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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